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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가전제품 시장동향
  • 상품DB
  • 파라과이
  • 아순시온무역관 Luis Bernardo Recalde Ramirez
  • 2018-07-21
  • 출처 : KOTRA

- 고급. 고가의 가전제품 구매량 증가 -

- 한국산 제품 인지도 향상 및 한국 제품 선호 소비자 증가 -




□ 상품명 및 HS코드

 

8418

냉장고·냉동고와 그 밖의 냉장기구나 냉동기구(전기식인지에 상관없다), 열펌프(제8415호의 공기조절기는 제외한다)

8508

진공청소기

8516

난방기기와 토양가열기, 전기가열식 이용기기

[예: 헤어드라이어, 손 건조기, 전기다리미, 전기오븐, 전자레인지,  그 밖의 가정용 전열기기

8528

텔레비전

8450

가정형이나 세탁소형 세탁기(세탁ㆍ건조 겸용기를 포함한다)

8415

공기조절기/에어컨

8509

믹서 및 기타 소형 가정용 전기기기


□ 시장 동향


  ○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파라과이 가전제품 시장

    - 파라과이는 일반 필수 가전제품뿐 아니라 고가의 고급 가전제품 매량도 성장하고 있음.

    - 유행이나 편리를 위 가전제품의 교체도 늘어나고 있어 중고 가전제품 시장도 활성화되있음.

    - 경제 성장과 함께 최신 가전제품들이 빠르게 보급되면서 가사노동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가전제품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


□ 수입 동향


  ○ 가전제품 수입 동향

    - 파라과이의 가전제품 (HS Code 8418, 8508, 8516, 8528, 8450, 8415, 8509) 수입규모는 2018 1~5월 기준 2661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4% 증가함. 2017수입액은 전년대비 31.1% 상승한 51109만 달러로, 2016주변국 경기 침체로 수입액이 소폭 하락뒤 꾸준히 성장세를 보임.

    - 2018년도의 경우 다양한 광고와 현지인들의 인지도 증가에 힘입어 한국 가전제품 수입 또한 증가할 전망


최근 3년간 파라과이 가전제품 시장규모 및 성장률

(단위 : US$ , %)

HS Code

2015

2016

2017

2018(1~5월)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총계

396,438

-12.1

389,867

-1.7

511,098

31.1

206,613

22.4

8418

82,916

4.8

59,637

-28.1

86,495

45

32,408

3.9

8508

2,103

14.5

1,865

-11.3

1,849

-0.9

975

9.3

8516

39,415

-4.5

35,369

-10.3

45,913

29.8

22,359

28.2

8528

136,910

-30.5

197,947

44.6

237,942

20.2

99,554

16.5

8450

28,370

-3.1

25,095

-11.5

33,341

32.9

16,002

33.6

8415

87,083

10.5

51,530

-40.8

83,174

61.4

25,828

40.5

8509

19,641

-17.1

18,424

-6.2

22,384

21.5

9,487

168.1

자료원 : Global Trade Atlas 통계


  주요 수입국가

    - 2017년 기준 가전제품 주요 수입 비중은 중국(64.80%), 브라질(9.72%), 멕시코(6.12%) 이며, 2018년도 1~5월 중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전년대비 18.1% 증가221 5천 달러로 수입순위 9위를 차지하였음.


파라과이 가전제품 주요 수입국가

(단위 : US$ , %) 

순위

국가명

2016

2017

2018(1~5월)

2017년

점유율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총계

389,867

-1.7

511,098

31.1

206,613

22.4

100.0

1

중국

235,262

-2.3

331,178

40.8

123,159

16.8

64.8

2

브라질

41,949

-27.8

49,701

18.5

23,105

5.9

9.7

3

멕시코

27,295

55.8

31,292

14.6

14,415

21.4

6.1

4

홍콩

22,029

156.2

29,007

31.7

12,836

29.7

1.8

5

싱가포르

10,134

3.7

10,323

1.9

3,969

3.6

2.0

6

아르헨티나

6,807

-38.2

8,931

31.2

2,632

9.3

5.7

7

미국

6,459

-51.1

5,147

-20.3

4,078

103.3

0.5

8

이탈리아

4,239

-25.3

4,397

3.7

2,454

34.1

0.9

9

한국

5,937

-10.6

4,300

-27.6

2,215

18.1

0.8

10

터키

1,823

37.0

3,914

114.7

1,541

25.0

0.6

11

스페인

1,553

103.8

3,082

98.5

637

-48.6

0.3

12

칠레

2,098

-51.9

2,750

31.1

765

-30.2

1.0

13

독일

2621

381.8

2226

-15.1

1625

263.5

0.1

자료원: Penta Transaction Online


  ○ 주요 수입업체

    - 파라과이 가전 최대 수입업체는 Nicolas Gonzalez Oddone S.A.(NGO S.A.)사로 2017수입액은 전년대비 147.2% 증가한 7275만 달러를 기록했음. 이어서 수입액 3544만불의 IMP. AUDI S.A 2위를 차지하였으며, Laser Import S.A 가 수입액 2849만 달러로 3위를 기록했음 .



파라과이 가전제품 수입업체

(단위 : US$ , %)

순위

수입업체명

2016

2017

2018(1~5월)

2017년

 점유율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총계

389,867

-1.7

511,098

31.1

206,613

22.4

100.0

1

NGO S.A.

29,432

-51.3

72,751

147.2

16,441

-18.2

14.2

2

IMP. AUDI S.A.

24,813

146.0

35,444

42.8

10,732

-18.4

6.9

3

LASER IMPORT S.A

22,952

3.8

28,492

24.1

10,148

61.5

5.6

4

INFERFIN

13,450

-49.3

24,628

83.1

14,386

129.3

4.8

5

GLOBL SRL

12,796

19.8

19,686

53.8

8,476

16.5

3.9

6

BRITAM S.A.

10,116

0.0

14,925

47.5

8,079

33.0

2.9

7

ABACEL S.A.

8,571

5.7

13,969

63.0

5,742

-2.7

2.7

8

ESPANA INFORMATICA 

10,435

676.4

13,833

32.6

1,001

-85.3

2.7

9

OCEANO ELECTRONICOS

21,148

143.3

13,113

-38.0

3,247

-

2.6

10

RIGSTAR S.A.

6,258

439.5

11,449

82.9

9,062

320.1

2.2

11

LA YUTENA S.A.

10009

-11.9

11,214

12.0

9,815

186.4

2.2

12

FERRARI CUBIERTAS S.R.L.

5,100

-53.8

10,618

108.2

5,360

28.9

2.1

13

SOL CONTROL S.R.L. 

5,999

16.9

8,291

38.2

4,649

1474.2

1.6

자료원 : Penta Transaction Online


□ 가전제품 시장 특성


  ○ 가전제품 사용 비율

    - 파라과이 통계청(DGEEC)에 따르면 해마다 도시로 상경하는 인구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지방도 현대화된 건물 건축 및 입주가 증가함에 따라 가전제품에 대한 수요 또한 늘어나는 추세임.

    - 아울러, 가정 주부들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면서 힘들고 시간을 많이 소해야 하는 가사노동을 줄이기 위 다양하고 편리한 가전제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음.

    - 한편, 중산층 증가에 따라 편리함과 제품의 기능성에 대한 선호 현상과 함께 가전제품도 유행과 디자인을 따라가는 경향이 형성 되었음.


  ○ 가전제품 업계 관계자의 의견

    - A사의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파라과이 가전제품 시장은 급부상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특히 중층 인구가 늘어나면서 냉장고, 세탁기, 텔레비전, 에어컨 등 가전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

    - 이의 대표적인 예로 에어컨 사례를 들 수 있음. 파라과이는 여름에 기온이 40도까지 올라는 매우 더운 나라이나, 10년 전까지 에어컨 수요가 그리 많지 않았음. 현재 에어컨은 거의 필수적인 가전제품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판매 비율이 매년 올라가는 추세임.

    - 수입업체 및 유통업체들 시장 상황을 고려해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음. 특히, 할부 제도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가전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음.

    - A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가전제품 텔레비전, 냉장고 에어컨. 이외에 믹서기, 헤어 드라이어기 등도 판매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임.


□ 가전제품 가격 및 제품 트랜드


  ○ 가전제품 트렌드

    - 가전제품 수입 업체중 가장 많은 제품을 수입하는 업체는 Nicolas Gonzales Oddone S.A.(NGO S.A.)사로 로 수입하는 브랜드는 Molinex, Arno, Tokyo, Whirlpool 으로 다양함.

    - 파라과이에서 판매되는 가전제품의 가격은 저가부터 고가까지 다양하며, 대부분 판매업체들이 할부판매를 시행하고 있어 고가의 제품도 어렵지 않게 구매 가능.


파라과이 가전제품 수입 업체 및 브랜드

순위

업체명

브랜드명

 사진

1

A.M REGUERA

ELECTROLUX

2

LA YUTENA

SPEED

3

WHIRLPOOL

WHIRLPOOL

4

LASER IMPORT S.A.

LG

5

NICOLAS GONZALEZ ODDONE

(NGO)

TOKYO

6

SAMSUNG

SAMSUNG

자료원: 각 업체의 홈페이지/SNS


□ 수입관세 및 관련 제도


  ○ 조세율: 관세율, 부가세율, 소비세율 등

    - 남미공동시장(MERCOSUR)의 회원국인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 등에서는 무관세로 수입되, 기타 국가에서 수입되는 제품은 관세부과.


파라과이 가전제품 수입 관세율

(단위: %)

HS Code

품목명

관세

특소세

부가세

소비세

8418

냉장고·냉동고와 그 밖의 냉장기구나 냉동기구(전기식인지에

상관없다), 열펌프(제8415호의 공기조절기는 제외한다)

20

0

10

0

8508

진공청소기

20

0

1.5

0.6

8516

난방기기와 토양가열기, 전기가열식 이용기기[예: 헤어드라이어, 손 건조기, 전기다리미, 전기오븐, 전자레인지,

그 밖의 가정용 전열기기

20

0

1.5

0.6

8528

텔레비전

0

0

1.5

0.6

8450

가정형이나 세탁소형 세탁기(세탁ㆍ건조 겸용기를 포함한다)

8

0

1.5

0.6

8415

공기조절기/에어컨

14

0

10

0

8509

믹서기 및 기타 소형 가정용 전기기기

20

0

1.5

0.6

자료원: Mercosur External Common Tariff 자료


□ 시사점


  중산층 증가로 가전제품 수요 증가 전망
    - 파라과이는 대가족 문화에서 점차 핵가족으로 가족 구성원이 줄어들고 있으며, 자식들이 분가를 하게 되면서 각 가정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구매해야 함.

    - 파라과이는 30대 이하 젊은 층의 인구가 70%에 달하는 국가로, 최근 경제성장 및 민간소비 증가에 따라 편리하고 기능이 은 가전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함.

    - 현지에서 소비되는 대부분의 가전제품은 해외에서 수입되어 수입시장 규모가 크며, 시장경쟁 수준도 높은 편임.


  품질보다 가격을 중시하는 파라과이 시장

    - 파라과이는 품질보다 가격에 민감한 시장시장진입을 위해서는 가격경쟁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임. 전자제품의 경우, 가격경쟁력을 갖춘 중국산의 시장점유율이 매우 높은 상황임.

    - 소형 가전제품의 경우, 특히 가격경쟁력 확보가 가장 중요하므로 진출 계획 수립 시 중국, 브라질산 등 경쟁제품의 가격에 대해 면밀한 조사가 필요함.

    - 한편, 중국에서 OEM으로 제품을 수입하여 유통하는 업체들이 다양한 브랜드의 가전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OEM 제품 수입 판매 방식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음.


  사후관리 (A/S) 지원체계 구축 필요

    - 파라과이는 잦은 정전으로 가전제품의 고장이 많으며, 고가의 제품과 고기능의 제품을 수리할 수 있는 기술자가 많이 부족한 상황임.

    - 한국에 비해 제품 고장시 부품 수급에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기술자의 실력 부족으로 수리가 힘든 사례가 발생하는 등 사후관리(A/S) 수준이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임.

    - 전문 기술자 및 적정 부품 재고 등 원활한 사후관리(A/S)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현지 파트너를 구할 필요가 있으며, 차별화된 사후관리(A/S) 서비스 제공 시 제품 신뢰도 향상 및 판매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자료원: Global Trade Atlas, Penta Transaction Online, 5Dias 일간지, 수입업체 홈페이지, 파라과이 통계청(DGE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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