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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 도어락 시장동향
  • 상품DB
  • 중국
  • 베이징무역관
  • 2018-06-13
  • 출처 : KOTRA

- 보안기능 강화, 편의성 제고 등을 통해 제품경쟁력 높여야 -

- 지속적 구매를 유도하려면 A/S체계 구축 방안 강구해야 -



  

상품명 및 HS Code

 

상품명

HS Code

스마트 도어락(智能门锁)

8301.40

 

  ㅇ (선정사유)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건설 추세에 맞춰 중국 도어락시장도 급성장 중

    - 최근 3100% 이상의 성장세 유지, 2019년 시장규모 100억 위안 넘어설 전망

 

시장규모 및 동향

 

  ㅇ 중국 스마트 도어락 판매량은 2016400만 대에서 지난해 800만 대로 배증[현지 IT 전문조사기관 이관(易觀) 컨설팅 연구보고서]

    - 2019년엔 판매량 3200만 대 돌파, 시장규모 100억 위안을 상회할 것으로 전

 

  ㅇ 스마트 도어락은 중국에서 보급수준이 아직 낮기 때문에 스마트 시티, 스마트홈 발전과 더불어 시장규모 확대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

    - 이관 컨설팅은 중국시장 도어락 보급률 3% 미만으로 추정

 

수입동향

 

  ㅇ 중국 도어락 수입은 지난해 6.8% 소폭 상승12694만 달러 기록

    - 20141억 달러 돌파 후 이듬해 소폭 내려앉았다가 20162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다시 1억 달러를 넘어섬.

 

중국 도어락 수입동향(HS Code 8301.40 기준)

자료원: GTA

 

  ㅇ 중국 도어락 수입시장에서 한국은 33.4%의 시장점유율로 연속 21위 유지 

    - 2015년까지 미국이 중국 수입시장 1위였으나 2016년 대한국 수입이 급증하며 한국30% 이상의 수입시장을 차지하며 1

 

중국 도어락 국가별 수입동향(HS Code 8301.40 기준)

자료원: GTA

 

  ㅇ 대한국 도어락 수입규모는 지난해 4000만 달러 상회 

    - 2016년 전년대비 240.5% 급증3686만 달러에 도달한 후 지난해는 안정적 성장세를 보임.

 

중국 대한국 도어락 수입동향(HS Code 8301.40 기준)

자료원: GTA

 

경쟁동향 및 유통채널

 

  ㅇ 중국 스마트 도어락시장에서 5가지 유형의 기업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음

    ① Haier, Midea, 파나소닉 등 전통 가전업체들이 제품 스마트화 전략 및 스마트 플랫폼 구축을 위해 스마트 도어락 출시 

    ② 중국 전통 락커 업체들이 시장수요 변화에 따라 자주적 R&D 또는 기술협력을 통해 제품 스마트화 시도

    ③ 신흥 인터넷 기업들이 IT 기술, 스마트홈 해결 방안을 제공하며 스마트 도어락시장 공략

    ④ 안전용품 거물 업체들이 안전보장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스마트 도어락시장에 진입

    삼성, ZTE, 화웨이 등 전자통신 거물업체들까지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도어락시장에 진출하면서 업계 경쟁 본격화

 

중국 스마트 도어락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5종 기업

자료원: 이관 컨설팅

 

  ㅇ 최근 중국 스마트 도어락시장에서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거나 소비자 편의를 위해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제품 출시 

    - 지문 흔적이 남는 비밀번호 방식의 단점을 방지하기 위한 랜덤 번호판, 화재 감지 기능 및 출기록 기능 등의 탑재 제품은 고가에도 불구하고 대인기

 

도어락 트렌드

구분

문제점

해결 방안

비밀번호 보안

지문 흔적

랜덤 번호판으로 특정 번호패드 상에만 지문 남는 것을 방지

번호 노출

랜덤으로 숫자판이 나타나며 사용자가 등록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인식

지문인식

지문 각도

360도 모든 각도에서 지문인식 가능

사용자

편의

소음

소리조절 가능, 특정 문자키 터치 시 음소거 가능

배터리 소모

배터리 교체 알람, USB 등을 이용한 비상 충전, 태양광 보조충전 등

내구성

물리적 충격에 대한 알람 기능과 더불어 플라스틱 아닌 아연합금 등으로 본체 제작

자료원: 이관 컨설팅


  ㅇ B2C 판매보다는 B2B 판매가 많은 편, 수입산 제품은 지역 대리상을 통해 판매

    - 온·오프라인 상 모두 유통되고 있으나 지역 내 건축시공업체 또는 부동산 개발자에게 직접 납품하는 방식 위주이기 때문 

    - 일반 소비자에 판매할 경우, 위챗(WeChat) SNS를 통한 판매활동도 활발하게 전개 중


 

도어락 유통채널

자료원: KOTRA 베이징 무역관

 

관세율

 

  ㅇ 한국산 도어락(HS Code 8301.40.00)은 한-중 FTA 관세율이 MFN(14%)보다 훨씬 낮은 8.4%

    - 내년 한-중 FTA 세율은 MFN 수입관세율의 절반 수준으로 인하됨.

    - 한-중 FTA 양허 유형은 '10', 10년에 걸쳐 매년 1.4%p씩 인하, 2024년부터 수입관세 철폐 예정

 

도어락 관세율 비교(HS Code 8301.40.00 기준)

2018 MFN

2018 한-중 FTA

2019 한-중 FTA

2020 한-중 FTA

14%

8.4%

7%

5.6%

자료원: 중국 수출입세칙

 

수입규제 및 인증

 

  ㅇ 스마트 도어락 등 사회공공안전제품의 경우, CCC 인증 획득 필요

 

인증 절차

자료원: KOTRA

 

  ㅇ 해관 통관 시 사전 취득한 CCC 인증 증명서 제출 필수

 

대중국 도어락 수출 절차

자료원: KOTRA 베이징무역관

 

  ㅇ 중문 간체 라벨 부착 의무화 

    - CCC 인증 품목은 CCC 인증 라벨을 부착하고 국가표준을 명시해야 함.

    - 지문 최대 입력 수, 판매상과 A/S 번호 등 눈에 띄는 위치에 표기하는 것이 바람직함.

 

도어락 중문 라벨 예시

자료원: KOTRA 베이징 무역관

 

시사점

 

  ㅇ 진출지역을 세분화 현지 사정에 적합한 유통방식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필수

    - 지역별 온·오프라인 유통 현황, 주요 건설·인테리어 업체 등 정보를 면밀히 분석해야 함.

 

  ㅇ A/S를 철저히 하고 서비스망 확보를 위해 대응방안을 강구해야 함.

    - 중국 소비자에게 있어 제품 품질과 구매후 서비스관리 모두 구매시 중점적으로 고려하는 요인임.

    - 중소기업의 경우 서비스망 확보는 비용상 큰 부담임으로 통합 A/S 센터 설립 등 효율적 대응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음.

 

  ㅇ 현지 유통업계 인사는 중국 소비자들이 보안사고에 대한 우려를 고려 보안기능 강화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KOTRA 베이징 무역관 인터뷰 결과)

    - 중국 소비자는 카드키 복사 및 비밀번호 노출 등에 대한 우려가 많아 제품의 지문방식을 추가적으로 적용하는 편이 좋음.

 

 

자료원: 이관(易觀) 컨설팅 등 KOTRA 베이징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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