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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피부질환 약품 시장동향
  • 트렌드
  • 우크라이나
  • 키이우무역관 최기현
  • 2017-11-17
  • 출처 : KOTRA

- 유해한 화학용품 증가로 피부질환 증가 -

- TV광고가 소비자의 구매결정에 큰 영향 -




시장동향


  ㅇ 2017년 피부질환용 약품은 전년 대비 판매액이 16% 증가하며, 총 매출액 13억 흐리브냐( 4826만 달러, UAH 1 = US$ 26.9 기준)를 기록

    - 경기침체로 인한 우크라이나인의 구매력 저하로, 값싼 가정용품 및 독한 화학제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짐. 이로 인해 피부 관련 질환이 증가세


연도별 피부질환 약품 매출액

                                                                                                                                                        (단위: 백만 흐리브냐)

품목명

2015년 매출액

2016년 매출액

2017년 매출액(F)

치핵·치질 치료용

207.1

258.7

300.7

국소 피부염 치료용

182.3

226.9

266.2

질염 치료용

125.4

155.4

181.4

기저귀 발진 치료용

94.0

117.4

136.8

항소양제(가려움 약)

68.3

86.5

101.1

치료용 샴푸

76.1

85.6

94.5

입술 발진 치료용

58.2

72.5

83.7

피부 소독약

54.4

67.3

76.9

항히스타민제

35.9

44.7

51.0

자료원: Euromonitor International

 

  ㅇ 우크라이나인들의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 증가로 인한 치질·치핵 관련 약품 수요가 매년 크게 증가

    - 2016치질·치핵 치료약은 전년대비 24.9%, 2017년에는 전년대비 16.2% 증가

 

  ㅇ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생활 양상으로 인해 비만 또한 늘어나 노년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국소 균류 피부염이 늘어 관련 약품 증가세

    - 2017년 국소 항진균제 매출은 작년 대비 17.3% 증가하며, 피부질환 약품 중 판매량 증가 1위를 기록

 

경쟁동향


  ㅇ 기 진출한 다국적 기업이 우크라이나 피부질환 약품시장 장악

    - 2017 영국계 다국적회사인 GlaxoSmithKline(시장점유율 16.3%)과 독일계 Bayer(시장점유율 13.5%)가 우크라이나 피부질환 약품 시장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

    - 진출 다국적 기업의 경우, 초기 시장 진입 이점 및 적극인 광고 활용으로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었음.

    - 우크라이나 자국산 브랜드가 저가로 다양한 약품 생산 판매하며 상당한 점유율 차지


우크라이나 피부질환 약품시장 주요 진출기업 시장점유율

(단위: %)

진출 기업(국적)

2015

2016

2017(F)

GlaxoSmithKline(영국)

16.2

16.6

16.3

Bayer(독일)

13.3

13.4

13.5

Darnitsa(우크라이나)

6.4

7.6

8.3

STADA Arzneimittel(독일)

8.1

8.2

8.3

Forest Tosara(아일랜드)

5.2

5.1

5.1

기타

17.1

17.3

17.1

자료원: Euromonitor International


  ㅇ 소비자들이 TV광고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고 구매 시 크게 의존

    - 우크라이나인들의 특성상 병원에 가지 않고, 미디어 등을 통해 어떤 증상에 어떤 약을 사야 되는지에 대한 정보를 얻은 후 약국에서 바로 구입함. 특히 TV광고를 통한 약품광고가 구매결정에 큰 영향을 미침.

    - TV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이 증상에 필요한 약을 잘 알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만들어 관련 증상이 있을 경우 TV광고에서 본 제품 구매함.

    · 참고: 독일 기업 STADA는 치질용 연고인 'Proctosan' TV광고를 통해 증상에 부끄러워하지 말고, 관련 증상에는 자사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는 광고로, 자사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킴(2017년 우크라이나 피부질환 약품 시장점유율 2).

 

우크라이나 피부질환 약품 시장점유율 5대 품목

제품명(용도)

브랜드(국적)

점유율(%)

2015

2016

2017(F)

Relief(피부 발진 완화제)

Bayer(독일)

8.7

8.8

8.7

Proctosan(치질·치핵 치료제)

STADA Arzneimittel(독일)

5.7

5.8

5.8

Sudocrem(기저귀 발진 치료제)

Actavis(아일랜드)

5.2

5.1

5.1

Dermazole(항진균제)

Kusum Healthcare(인도)

3.1

4.3

4.7

Lamisil(항진균제)

GlaxoSmithKline(영국)

4.5

4.5

4.6

 자료원: Euromonitor International


□ 유통


  ㅇ 우크라이나의 피부질환 용품은 주로 약국을 통해 유통됨.

    - 우크라이나 인들은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기보다 약국에서 약을 사서 치료하는 것을 선호

    - 매장보다 싼 가격에 제품을 구매하고자 해 인터넷을 통한 약품 유통이 늘어나는 추세


우크라이나 피부질환 약품 유통경로 분류

유통경로

연도별 점유율(%)

2014

2015

2016

2017(F)

약국

89.7

89.3

89.1

89.0

드럭스토어

8.8

9.0

9.0

9.1

인터넷 쇼핑몰

1.5

1.7

1.9

1.9

자료원: Euromonitor International


□ 수입동향


  ㅇ 우크라이나의 수입 피부질환 및 기타 약품 시장에서 독일산 제품의 점유율이 가장 높음.

    - 2017년 상반기 한국은 전년동기대비 약 122% 증가한 100만 달러를 수출하며, 우크라이나 수입 피부질환 및 기타 약품 시장점유율 37위 기록


우크라이나 피부질환 및 기타 약품(HS Code 3004 90) 주요 수입국

(단위: 백만 달러, %)

순위*

국가명

수입액

시장 점유율

2017년 상반기

2014

2015

2016

2014

2015

2016

금액

증감률

총계

1443.9

729.7

885.2

100

100

100

445.8

8.85

1

독일

260.1

141.2

172.7

18.01

19.35

19.51

79.5

6.46

2

인도

102.3

65.7

79.1

7.09

9.01

8.93

41.4

17.94

3

프랑스

123.910

55.2

67.3

8.58

7.57

7.6

35.5

8.68

4

이탈리아

87.1

36.9

54.8

6.03

5.05

6.19

29.8

27.19

5

헝가리

86.7

43.0

49.0

6.0

5.9

5.53

23.3

-1.06

6

폴란드

53.4

30.3

44.4

3.7

4.16

5.02

14.0

-31.87

7

오스트리아

113.8

47.2

40.1

7.86

6.47

4.53

22.9

19.87

8

스위스

78.9

23.9

35.5

5.46

3.28

4.01

13.6

-26.65

9

슬로베니아

65.2

35.4

34.9

4.52

4.86

3.94

18.0

22.08

10

스페인

29.2

21.9

26.3

2.03

3.0

2.97

16.2

20.71

37

한국

1.1

0.6

1.4

0.07

0.08

0.16

1.0

122.05

주: 순위는 2017년 상반기 기준

자료원: World Trade Atlas

 

□ 관세율, 수입규제, 인증


HS Code

3004 90

관세율(EU 국가)

0%

관세율 기타 국가)

0%

VAT(기본 부가가치세)

(공통) 20%

자료원: MD office


  ㅇ 진단기기, 의료용품(주사기 등) 2가지의 부가가치세를 적용받음.

    - 보건부에 의료용 사용 제품으로 등록되지 않은 의약품은 20%의 부가가치세를 부과받음.

    - 보건부에 등록된 의약품 및 임상실험용 의약품은 7%의 부가가치세를 부과받음. 

 

  ㅇ 물품이 세관에 도착 시 우크라이나 세관에서 실시하는 방사선 검역(Radiological Control) 을 통과해 관련 서류에 도장을 받아야 반입이 가능

    - 제조사는 상품안전 보증서를 작성해야 함.


  ㅇ 우크라이나 보건부에서 실시하는 위생 전염병 검사

 

□ 전망 및 시사점


  ㅇ 생활양식이 변화해 치질 및 국소 피부염 환자가 증가해 관련 질환 치료약 수요가 증가할 전망

 

우크라이나 피부질환 약품 매출액 전망치

(단위: 백만 흐리브냐)

분류

2017(F)

2018(F)

2019(F)

2020(F)

2021(F)

치질·치핵 치료약

300.7

306.1

313.2

321.6

332.9

국소 피부염 치료약

266.2

272.4

279.2

286.7

295.6

질염 치료약

181.4

185.6

190.4

286.7

202.2

기저귀 발진 치료약

136.8

139.1

141.9

145.1

148.9

항소양제(가려움 약)

101.1

103.2

105.6

108.3

111.2

치료용 샴푸

94.5

95.0

96.1

98.4

101.7

자료원: Euromonitor International


  ㅇ 진출기업 제품이 시장에서의 인지도 및 점유율이 높아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으로 한국기업들이 진출하기에 어려움.

    - 진출기업의 활발한 홍보 활동, 소비자들의 기 진출제품에 대한 높은 인지도와 우크라이나 기업들이 단가가 낮은 제네릭의약품을 공급하며, 한국 제품의 포지셔닝이 어려운 상황

    - 우크라이나 소비자들은 휴대하기 쉬운 약품포장 및 간편한 종류를 선호하고 있음. 따라서 한국 기업이 시장에 진출할 경우 먹는 치질약이나 스프레이형 제품 등 새로운 복용 및 포장제품으로 진출하고 TV광고를 적극 활용해 인지도 및 소비자들의 충성심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



자료원: Euromonitor International, WTA, 기타 관련 뉴스자료, KOTRA 키예프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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