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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이란 동향 3호
  • 경제·무역
  • KOTRA 본사
  • 본사 신윤정
  • 2017-08-22
  • 출처 : KOTRA

[해외 동향]


1. 미국


□ 이란, 미 추가 제재 맞서 국방비 증액 법안 가결(8월 13일)


  ㅇ 이란 의회는 미국의 대이란 추가 제재에 맞서 국방비 증액 골자로 하는 법안* 가결(247명 중 찬성 240표)
    * ① 미국의 테러, 불법군사 행동, 테러단체 지원행위 등을 매년 의회 보고
       관련 기관·개인은 이란 비자 발급 및 이란은행 거래 불가
       미사일개발계획과 이란 혁명수비대의 쿠즈(해외군사작전) 강화에 총 5200만 달러 예산 배정 ▶기사내용 바로가기 

□ 로하니 "미 위협·제재 계속되면 핵합의 이행 중단"(8월 15일)


  ㅇ 로하니 대통령은 핵 협상이 지속되기를 원하지만, 미국이 이란 제재 계속할 시 이란은 단기간에 핵합의 이전상황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경고 ▶기사내용 바로가기 

□ 미 해군 "이란 무인기, 6일 만에 또 미 항공 모함에 접근"(8월 15일)


  ㅇ 미 해군은 이란 무인항공기가 14일(현지시각) 페르시아만에 배치된 미 해군 항공모함에 300m까지 접근 시도했다고 밝힘. 양국의 긴장 수위 고조
    * 지난 8월 8일 이란 무인 항공기 미 항공 모함에 접근 후 6일 만임. ▶기사내용 바로가기 

□ 로하니, 제72차 국제연합총회 참석 예정(8월 17일)


  ㅇ 로하니 대통령은 제72차 UNGA(9월 12일)* 참석 후 UNGA 대체토론(9월 20일)에서 연설 예정

    * 국제연합총회로 UN의 모든 업무를 결정하는 최고의사결정기구. 트럼프 대통령의 국제협약 파기 및 UN 예산 삭감으로 논란이 되고 있음. ▶기사내용 바로가기 

2. 중동


□ 이란 정예군 "IS 쓸어버릴 것"… 시리아 군사개입 수위 높일 듯(8월 11일)


  ㅇ 이란 혁명수비대 쿠즈군* 사령관은 IS가 이란군을 참수했다는 주장에 대해 IS에 강력한 대응 의지 밝혀 시리아, 이라크에 이란의 군사개입 높아질 것 시사
    * 이란 영토 밖의 작전 책임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사우디와 관계 회복 위한 중재 환영(8월 16일)


  ㅇ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사우디 왕자가 이라크 총리에게 이란과 관계 회복 위해 중재 요청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은 후 사우디로부터 직접 전달받은 내용은 없지만 지역 국가들의 어떠한 중재도 환영한다고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터키, 이라크 쿠르드 독립국민투표 반대 입장 공유(8월17일)


  ㅇ 양국은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가 독립국민투표*를 통해 이라크에서 분리되는 것은 이라크 내 긴장과 갈등 유발해 이웃국가들에 악영향 미칠 것이라며 적극적 반대 의사 표명
    * 이라크 중앙정부로부터 독립해 주권 국가인 '쿠르디스탄' 건국에 대한 국민 찬반 투표(9월 25일), 전문가들은 국민투표 시 찬성이 다수 차지할 것으로 분석. 다만 국민투표는 구속력 없음. ▶기사내용 바로가기 

3. 기타 국가


□ 러, 이란에 핵합의 준수할 것 촉구(8월 17일)


  ㅇ 러시아 외무부 장관은 미국의 통합 제재법안은 무책임한 행동이라 비판. 미국의 적대 행위에도 이란의 지속적 핵합의 준수를 희망한다고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EAEU 자유무역지대 구축 최종 서명 남아(8월 16일)


  ㅇ EEC*에 따르면 이란과 EAEU**는 지난 6월 자유무역지대 구축 합의에 이어, 다음 EAEU 정상 회담(10월 11일)전까지 자유무역지대 최종 서명 이뤄질 예정이라 밝힘
    * EEC(European Economic Community): 유럽 경제공동체
    ** EAEU(Eurasian Economic Union): 유라시아 경제연합 ▶기사내용 바로가기 

□ 로하니, 오스트리아-프랑스-세르비아-우루과이와 협력할 것(8월16일)


  ㅇ 로하니 대통령은 각국 대사들과 경제협력 논의
    - 오스트리아와 경제 협력 및 신기술 교류, 세르비아와 관광산업 촉진, 우루과이와 과학 및 제약 분야 협력, 프랑스와 에너지, 수송 기술 교류 등 논의 ▶기사내용 바로가기 

[이란 동향]


1. 정치 동향


□ 로하니, 새로운 정부에 JCPOA 강조(8월 13일)


  ㅇ 로하니 대통령은 신정부는 자유·안보·평화·성장 위해 힘쓸 것이며, 전세계적 윈윈게임인 JCPOA*를 저해하는 자들에 맞대응할 것임을 밝힘.
    * JCPOA(Joint Comprehensive Plan of Action): 이란과 P5+1(미, 중, 영, 프, 러 + 독) 간의 핵개발 관련 제재를 해제·중지하는 핵 합의안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외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개최(8월 17일)


  ㅇ 이란 외무부 장관은 인사청문회에서 지역 국가들과 함께 테러리즘 척결이 우선순위이며, 저항 경제 달성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 위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천명 ▶기사내용 바로가기 

2. 산업 동향


□ 이란, 자동차 수입허가 전면 중단(8월 17일) 


  ㅇ 이란 산업광물통상부는 지난 달 기존 온라인 등록 통한 자동차수입허가 제도 중단. 이로써 정부의 신(新) 지침* 발표 전까지 자동차 수입허가 일시 중단될 전망
    * 초안에 따르면, 자동차 수입자는 국내 자동차 회사에 투자하거나 국내 생산을 해야 하는 의무 부여. 총 수입비용이 국내 생산·투자비용의 절반 이상을 초과할 수 없다고 규정 ▶기사내용 바로가기 

[국내 동향]


□ 현대차, 이란에서 '엑센트' 생산한다(8월 13일)


  ㅇ 이란 언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가 이란 자동차업체인 케르만모터스와 손잡고 이란에서 엑센트* 생산 시작
    * 이란에서 판매가격은 2만9500달러, 현지에서 생산 시 판매가격은 2만5000달러로 예상 ▶기사내용 바로가기 

□ 라디안, '아랍 헬스 2017' 성과로 이란에 18만 달러 수출 계약(8월 14일)


  ㅇ 국내 의료기기 기업 라디안*은 두바이에서 열린 '아랍 헬스2017'에 참여해 이란과 18만 달러 규모의 첫 수출계약** 체결해 중동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
    * 자동심장충격기(AED) 제조업체
    ** 이란 바이어: Sahar Gol Nila Company ▶기사내용 바로가기 

[사우디 동향]


1. 정치 동향


□ 사우디­ ­이라크 교역로 27년 만에 열린다(8월 15일)


  ㅇ 중동 언론은 사우디·이라크 정부 관계자들이 아라르*의 국경 검문소 부활**시키는 방안 발표했다고 보도
    * 이라크 국경 근처 사우디 북부 변경 주(州)
    ** 사우디는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이 1990년 쿠웨이트 침공으로 단교 선언하면서 아라르 주의 국경 검문소 폐쇄 ▶기사내용 바로가기 

□ 사우디 왕세자 "예멘 개입 중단 의향, 미국 측에 털어놔"(8월 15일)


  ㅇ 중동 언론은 사우디 왕세자 무하마드 빈 살만이 전직 미국 고위관리들에게 예멘 사태에 개입되지 않고 싶다고 전한 이메일 내용 공개 ▶기사내용 바로가기 

2. 산업 동향


□ 사우디 아람코 가치, 기후 변화 정책으로 40% 낮아질 수 있다(8월 14일)


  ㅇ 오일체인지인터내셔널은 파리기후변화협정*으로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가치가 사우디 당국 기대보다 40%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
    * 지구대기온도상승 섭씨 2도 미만으로 낮추는 협정 ▶기사내용 바로가기 

□ 사우디, 유가 반등과 경제 개혁으로 재정적자 반감(8월 16일)


  ㅇ 사우디 재무부는 상반기 광범위한 정부 지출 축소 및 유가 안정으로 사우디의 재정 적자가 51% 감소했다고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사우디,  2분기 원유 수입 증가(8월 16일)


  ㅇ 사우디 정부는 2분기 원유 수입이 전년동기대비 28% 증가했다고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자료원: Financial Tribune, Tehran Times, IRNA, FT, 연합뉴스, 서울경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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