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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세르비아 화장품 시장동향
- 트렌드
- 세르비아
- 베오그라드무역관 김근모
- 2017-07-17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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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임금 증가에 따른 화장품시장 성장 추세 -
-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 증가 -
□ 세르비아 화장품 시장 개요ㅇ 세르비아 소비형태의 변화
- 2015년에 세르비아 소비자들은 소극적인 소비형태를 보였음.
- 2016년 세르비아는 평균 임금 및 생활수준 향상으로 인해 더욱 적극적으로 소비함.
- 특히 화장품 등의 일반재 소비는 증가 추세를 보임.
ㅇ 화장품 시장 내 큰 변화는 없으나 성장세
- 새로운 브랜드 런칭 등의 변화는 없었으나 기존 기업들의 브랜드 확장에 따른 시장 규모 성장
- 한국의 스킨푸드, 토니모리가 프랑스 화장품 체인 세포라를 통해 진출했으나 주요 기업들의 주로 기존 제품 판매 증가로 인해 화장품 시장 성장
- 화장품 시장의 전체 규모는 2015년 6500만 달러에서 2016년 7000만 달러로 성장
ㅇ 다양한 기업들이 공존하는 시장 구조
- 주요 기업: 바이어스도르프(독일), 로레알(프랑스), 헨켈(독일)
- 3사의 총 시장점유율은 30% 정도로 이외에도 다양한 화장품 기업들이 존재함.
- 한국 기업들이 세르비아 시장 진출 시 주요 경쟁사들은 프랑스, 독일, 미국 브랜드임.
ㅇ 주요 상품군
- 2016년 다양한 새 상품들이 시장에 소개됐으나 상품군에 따른 격차가 큼.
- 구강관리, 제모 관련 제품, 아동 피부케어 제품들의 등장은 적었음.
- 탈취제, 색조화장품의 경우 새로운 재료, 혁신적인 신제품이 많이 소개됨.
- 현재 세르비아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는 부작용이 적은 천연재료를 사용한 화장품
ㅇ 세르비아 내 화장품 생산업자
- 세르비아 내 화장품을 생산하는 현지 기업의 수는 얼마되지 않으며 총 점유율은 5% 미만
- 세르비아 화장품 기업들은 주로 수입, 유통을 겸하고 있음.
- 주요 기업: Dahlia, Aura, Esensa, Yuco Hemija 등
- 해당 기업들은 주로 PL상품, OEM상품 방식을 체택하고 있음.
□ 세르비아의 화장품 수입 현황
세르비아 제품별 화장품 수입 규모
(단위: 천 달러)
HS Code
제품명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3302
방향성 물질 혼합물
61,180
50,536
52,921
53,595
55,543
3304
기초화장품 제품류
58,326
55,352
49,665
54,958
46,519
3307
데오드란트 등 기타 화장품
30,720
30,805
36,857
30,856
33,211
3305
두발용 제품류
29,145
31,394
31,332
26,743
28,479
3306
구강위생제품류
14,660
16,569
19,743
15,556
16,274
3303
향수 및 화장수
11,955
12,698
13,963
11,169
11,262
3301
에센셜 오일
737
752
1,562
1,346
777
자료원: 세르비아 통계청
세르비아의 기초 화장품 제품류 교역(HS Code 3304)
(단위: 천 달러, %)
구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수출
14,704
16,917
16,991
16,764
18,917
수입
58,326
55,352
49,665
54,958
46,519
무역수지
-43,622
-38,435
-32,674
-38,194
-27,602
자료원: 세르비아 통계청
ㅇ 수입 위주의 화장품 시장
- 최근 수출이 증가했으나 아직까지 세르비아의 화장품 시장은 수입 위주임.
- 최근 세르비아 화장품 기업들의 규모 성장으로 인해 무역수지 감소
- 기초 화장품 품목의 경우 수입의 감소했으나 전체 화장품 시장 수입은 증가
- 주요 수입국으로는 프랑스, 독일, 폴란드, 이탈리아 등이 있음.
- 그 중 최대 수입국인 프랑스의 시장 점유율은 22.73%
세르비아의 주요 기초화장품 수입국(HS Code 3304)
(단위: 천 달러)
연번
국가
2012
2013
2014
2015
2016
1
프랑스
10,996
12,090
11,013
10,379
10,576
2
독일
11,724
9,637
8,339
10,290
8,849
3
폴란드
6,293
6,876
6,994
5,736
6,204
4
이탈리아
5,876
6,030
4,733
5,379
3,242
5
터키
1,888
1,972
1,740
2,291
2,384
6
중국
1,494
1,536
1,655
1,592
2,035
7
미국
1,312
1,406
1,752
1,894
1,874
8
스페인
6,027
3,043
1,956
2,532
1,434
9
슬로베니아
2,246
1,341
1,079
1,534
1,117
10
영국
3,845
4,020
1,539
3,042
1,066
-
기타
6,625
7,401
8,865
10,289
7,738
-
총계
58,326
55,352
49,665
54,958
46,519
자료원: 세르비아 통계청
한국-세르비아 기초화장품 교역 현황(HS Code 3304)
구분
2012
2013
2014
2015
2016
수출
0
0
0
0
0
수입
42
77
51
94
203
무역수지
-42
-77
-51
-94
-203
자료원: 세르비아 통계청
ㅇ 한국으로부터의 기초 화장품 수입 증가
- 한국으로부터의 화장품 수입량은 아직까지 많지 않으나 증가 추세를 보임.
- 2012년 대비 2016년 수입 증가율은 383%임.
- 최근 세르비아 현지에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 수입량 역시 증가할 것
ㅇ 관세율 및 필요인증
- 현재 세르비아의 기초화장품(HS Code 3304) 관세율은 15%
- 세르비아로 화장품 제품들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각종 인증서가 필수
- 대표적으로 위생증명서(Health Certificate)와 적합성인증서(COC)가 필요
- 재료 표기, 이용불가 재료 등 다양한 규정들은 아래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 http://www.pks.rs/SADRZAJ/Files/1_1_%20TAEIX%202016%20cosmetic%20%20Dragana%20Radic%20English.ppt
□ 시사점
ㅇ 세르비아 화장품 시장, 성장 계속될 것
- 2015년 대비 2016년 세르비아 평균 임금은 10.99% 증가하며 화장품 소비 역시 증가
- 세르비아 시장 역시 전반적으로 성장하며 생활수준이 향상됨.
- 현재 화장품 트렌드는 천연재료를 활용한 화장품
ㅇ 한국 상품에 대한 관심 증가
- 유럽 내 한류 열풍의 영향으로 세르비아 내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증가
- 현재는 스킨푸드, 토니모리의 세포라를 통한 진출 이외는 한국 기업 진출은 찾아보기 어려움.
ㅇ 바이어 의견
- 세르비아 바이어들은 가격, 품질, 브랜드, 추천 등을 제품 선택의 중요한 요소로 꼽음.
자료원: 세르비아 통계청, KOTRA 베오그라드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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