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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미 투자포럼 개최
2017-07-11 임소라 미국 워싱톤무역관

- 미국 내 정치 및 경제 동향 분석을 위한 포럼 개최

- 미국 진출과 투자기회 모색을 위한 네트워크 자리 마련 -

    

 

    

워싱턴 한-미 투자포럼 행사 개요

 

  ㅇ 일자 및 장소: 2017년 6월 20일(), Sunset Room by Wolfgang Puck in National Harbor


  ㅇ 주요 참석인사: 버지니아·메릴랜드·오하이오·조지아·라배마·테네시 등 8개 주요 주정부 인사와 상무부 및 연방정부 인사, 워싱턴 지역 주요 국제투자전문회사 인사 등


  ㅇ 주최: KOTRA 워싱턴 무역관

 

□ 워싱턴 한-미 투자포럼 내용

 

  ㅇ 포럼은 크게 두 부문으로 나뉘어 '미국의 변화하는 통상정책'과 '각 주별 투자 환경'이라는 주제로 발표 및 논의가 진행됐음.

 

  ㅇ 미국의 변화하는 통상정책: 포럼에 참가한 우리 기업들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미국의 달라진 통상 정책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음.

    - 현재 상무부는 철강제품에 대한 수입규제 시행 여부를 검토 중에 있으며, 이밖에도 알루미늄과 반도체 등에 대한 규제 시행여부 검토의지도 보임.

    - 현지 통상 전문가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수입규제 강화 움직임에 따라 현지에 직접 진출해 법인 등을 설립할 것을 권장하기도 했음.

    

워싱턴 한-미 투자포럼 전경

자료원: KOTRA 워싱턴 무역관 자체촬영


    ① 미 상무부의 다이앤 패럴(Dianne Farell) 부차관보는 축사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의 수입규제 강화 움직임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우려를 이해한다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 정책 흐름에 주시할 것을 강조함

    ② 이어서 발표한 국제투자기관(Organization for International Investment)의 에반 호프만(Evan Hoffman) 정책담당관은 현재 트럼프 정부의 반세계화(Anti-globalization) 정책은 역설적으로 미국 투자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개진함.

    · 특히 트럼프 정부가 법인세 인하 등 조세제도를 개정할 것을 계속해서 주장하고 있어, 미국 내 진출이 수출보다 유리해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음.

    ③ 워싱턴 DC 통상전문법률회사인 Hogan Lovells의 조나단 스톨(Jonathan Stoel) 변호사는 한국 기업들이 현재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기조에 주목하면서 강화되는 통상규제를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함.

    · 이와 함께 철강, 알루미늄 등 통상정책의 변화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우리 기업들은 개별적으로 무역대표부나 국제 무역위원회 등 통상정책 공청회 등 공개토론장에 참여하거나 미국 현지에서 수입업체를 대표하는 비즈니스 그룹, 협회 등에서의 활동을 활발히 해 목소리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함.

 

  ㅇ 주별 투자 환경: 이 날 포럼에는 워싱턴 무역관 관할 주(州)인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델라웨어를 비롯해 조지아, 앨라배마, 테네시와 오하이오 주 정부의 관계자가 참석해 주별 투자환경에 대한 소개가 있었음.

    - 이들 주는 특히 미국 내에서 민관투자합작사업, P3(Public-Private Partnership)가 활발한 주들로 각 주의 P3 현황과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함.


워싱턴 한미 투자포럼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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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KOTRA 워싱턴 무역관 자체촬영 


    ① 버지니아 주의 경우 캘리포니아 주에 이어 미국 내에서 P3 프로젝트가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는 주임. 현재 P3로 진행 중인 395번과 95번 고속도로의 유료차선 증설 프로젝트를 예로 들어, 버지니아에서 추진 중인 P3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음.

    ② 메릴랜드 주의 P3 프로젝트 담당자인 그레고리 슬레이터(Gregory Slater)씨는 메릴랜드의 대표 P3프로젝트인 지하철 퍼플라인을 소개하면서 향후 지하철뿐만 아니라 이와 연계된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한 P3프로젝트를 계획 중에 있다고 언급했음.

    ③ 현대와 기아자동차가 이미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어 우리 기업의 투자 진출이 활발한 앨라배마와 조지아 주의 경우에는 현재 자동차 제조업에 치우쳐 있는 진출 산업군을 좀 더 다양화하기 위해 연구개발 클러스터 구축 등에 대한 내용을 소개함.

    ④ 지난 3LG전자가 현지 세탁기 생산을 위해 공장 건설을 확정지은 테네시 주도 LG의 공장건설이 더 많은 한국기업의 투자를 불러올 것을 기대한다며, 테네시 주의 투자진출환경과 인센티브 제도에 대해 소개함.

 

시사점

 

  ㅇ 최근 트럼프 정부가 P3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내 인프라를 개선하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는 만큼 향후 외국기업의 투자를 통한 프로젝트 참여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임.

  

  ㅇ 인프라 프로젝트는 다수의 기업들이 파트너십 협력을 통해 함께 진출할 때 프로젝트 참여의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우리 기업들은 현지 기업과의 파트너십에 대해서 고려할 필요가 있음.

    - 연방정부 프로젝트를 비롯해 정부기관에서 발주하는 프로젝트의 경우 바이아메리카 조항 등 미국산 우선 구매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외국기업으로는 진출 기회에 한계가 있을 수 있음. 그러나 현지 기업과의 파트너십 혹은 조인트벤처 등을 맺는다면 현지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진출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ㅇ 미국 연방정부뿐만 아니라 지역별 주정부를 비롯해 카운티 및 시 정부에서도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다양한 P3 인프라 프로젝트가 있으므로 우리 기업들은 이들 주정부, 투자유치기관 등을 통한 적극적인 참여 시도가 필요함.

    - 규모가 크고 상대적으로 참여가 까다로운 연방정부의 프로젝트보다 비교적 규모는 작지만, 참여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를 수행해 현지에서의 실적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임.

 

  ㅇ 미국으로의 투자 진출을 원하는 우리 기업들은 현지 주 정부의 투자유치기관과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함.

    - 투자유치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부지 물색 서비스부터 세금 인센티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투자 진출을 계획 중이라면 진출하고자 하는 지역의 주정부 투자유치기관에 협조를 구하는 것도 전략이 될 수 있음.

 

 

자료원: KOTRA 워싱턴 무역관 자체보유 분석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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