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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포장기계전, 태국 방콕 Propak Asia 2017 참관기
2017-06-26 김민수 태국 방콕무역관

포장산업은 상품 차별화를 나타낼 혁신산업분야 중 하나 -

- 2016년 태국 내 포장기계 수입 전반적 증가세 -

무조건적 고사양 풀옵션 제품 권고보다는 현지 실정에 맞춘 옵션형 기계 공급 유망 -

 

 

 

□ 전시회 개관

 

  Propak Asia 2017은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지역의 대표적인 종합 포장기계 박람회로 지난해보다 전시장 규모가 25% 확대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짐.


행사명

Propak Asia 2017(매년 개최)

개최기간

2017년 6 14~17( 4)

개최지

태국 방콕, BITEC

전시장 규모

5만5000

전시 업체

2000개 이상(한국: 한국관 내 20개사 및 개별 참가 업체 포함 약 30개 사)

참가 국가

한국, 일본, 독일, 호주, 이탈리아, 중국 등 45개국(18개의 국가관)

방문자 수

4만5000명 이상

홈페이지

http://www.propakasia.com

주요전시품목

프로세싱 기술, 패키징 기술, 음료 포장기술, 의약품 기술, 저온 유통, 물류 기계 등

 

  ㅇ 싱가포르, 대만, 일본 등에서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했으며, 한국관의 경우 KOTRA와 한국포장기계협회와의 공동 주관으로 20개사가 참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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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KOTRA 방콕무역관 직접 촬영

 

  ㅇ 대형 포장기계부터 음료병 및 음료병 비닐 패키징까지 다양한 포장 관련 기계들이 전시 또는 시범 작동됐으며, 전시장 내 가동이 어려운 기계들은 스크린을 통해 작동 모습을 볼 수 있게 하는 등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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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KOTRA 방콕무역관 직접 촬영


□ 태국 포장 산업 및 포장기계 산업 현황

 

  ㅇ 글로벌 패키징 산업 시장 규모는 8000억 달러 수준이며, 아세안 패키징 시장 비중은 약 19%.

    - 태국은 베트남과 더불어 아세안 내 주요 제조국가이며, 패키징산업 성장률은 연 5.1~5.2% 수준으로 태국의 GDP 성장률(20152.8%, 20163.2%)보다 높은 수준임.

    - 2016년부터 태국 경제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고 소비자들의 가처분 소득이 향상되는 점은 패키징 산업을 포함한 전반적인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ㅇ 태국에서는 편리함을 갖춘 패키징에 대한 수요가 높으며, 특히 플라스틱 패키징 방식의 선호도가 높은 편임.

    - 태국은 식품 제조 및 수출 강국으로 식품산업 관련 패키징 수요의 지속적 증가가 전망되며, 식품 패키징은 플라스틱 포장재를 사용한 음료 품목 패키징이 가장 일반적인 형태임.

 

  ㅇ 2016년 태국의 패키징 및 포장기계(HS Code 842240) 품목 수입은 전년 대비 20.1% 증가한 11360달러를 기록했으며, 주요 경쟁국은 일본, 중국, 독일, 이탈리아임.

    - 2016년 기준 태국은 한국으로부터 전년 대비 5.4% 증가한 613만 달러를 수입했으며, 대만에 이어 6위로 수입액 비중의 5.4%를 차지


패키징 및 포장기계(HS Code 842240) 태국 수입 현황

                                                                                                                                                        (단위: 천 달러, %)

순위

국가

수입액

비중

증감률

2014

2015

2016

2014

2015

2016

2015/2016

-

합계

102,202

94,557

113,603

100.0

100.0

100.0

20.1

1

일본

17,640

21,393

25,218

17.3

22.6

22.2

17.9

2

중국

13,430

14,559

17,501

13.1

15.4

15.4

20.2

3

독일

15,330

16,310

16,902

15.0

17.3

14.9

3.6

4

이탈리아

18,140

17,366

16,087

17.8

18.4

14.2

-7.4

5

대만

7,639

7,741

7,256

7.5

8.2

6.4

-6.3

6

대한민국

7,060

2,682

6,125

6.9

2.8

5.4

128.4

7

네덜란드

3,945

347

5,389

3.9

0.4

4.7

1451.9

자료원: Global Trade Atlas

 

  ㅇ 자동무게측정기(HS Code 842320)2016년 수입액은 전년 대비 134.0% 증가한 1137만 달러를 기록

    - 2016년 기준 우리나라는 해당제품 태국의 제1 수입국으로 태국은 해당 제품 수입비중의 39.3%에 해당하는 446만2000달러를 우리나라로부터 수입


자동무게 측정기(HS Code 842320) 태국 수입 현황

                                                                                                                                                                            (단위: 천 달러, %)

순위

국가

수입액

비중

증감률

2015/2016

2014

2015

2016

2014

2015

2016

-

합계

5,603

4,856

11,368

100.0

100.0

100.0

134.0

1

대한민국

203

61

4,462

3.6

1.3

39.3

7,218.3

2

일본

2,013

2,207

2,316

35.9

45.5

20.4

4.9

3

독일

880

1,330

2,080

15.7

27.4

18.3

56.4

4

중국

1,946

915

1,753

34.7

18.9

15.4

91.5

5

네덜란드

0

102

157

0.0

2.1

1.4

54.1

자료원: Global Trade Atlas


  ㅇ 태국 내 종이 상자 등의 성형기(HS Code 844130)는 친환경 제품 사용 트렌드의 영향을 받아 2016년 전년 대비 101.1% 증가한 1,554만 달러가 수입됨.

    - 중국 제품이 수입시장의 41.3%를 차지하고 있으나, 지난 3년간 우리나라의 시장 점유율은 2.8%에서 8.2%까지 상승해 성장세가 돋보임.


종이상자 등 성형기(HS Code 844130) 태국 수입 현황

                                                                                                                                                          (단위: 천 달러, %)

순위

국가

수입액

비중

증감률

2015/2016

2014

2015

2016

2014

2015

2016

-

합계

13,597

7,728

15,536

100.0

100.0

100.0

101.1

1

중국

5,139

4,309

6,419

37.8

55.8

41.3

49.0

2

대만

4,372

656

3,486

32.2

8.5

22.4

431.3

3

독일

1,659

23

1,856

12.2

0.3

12.0

8

4

대한민국

377

434

1,269

2.8

5.6

8.2

8,005.5

5

인도

716

469

1,225

5.3

6.1

7.9

192.5

  자료원: Global Trade Atlas

 

  ㅇ 태국의 패키징 라벨(HS Code 392062) 수입액은 2016년 기준 전년 대비 24.7% 증가한 6941만 달러이며 3년 연속 증가세임.

    - 중국산 제품이 49.2%로 수입시장을 장악하는 가운데 말레이시아, 일본, 미국, 우리나라가 경쟁 중임.


패키징 라벨(HS Code 392062) 태국 수입 현황

                                                                                                                                                     (단위: US$ , %)

순위

국가

 수입액

비중

증감률

2014

2015

2016

2014

2015

2016

2015/2016

-

합계

52,342

55,658

69,405

100.0

100.0

100.0

24.7

1

중국

14,760

19,611

34,172

28.2

35.2

49.2

74.3

2

말레이시아

18,605

15,406

13,272

35.6

27.7

19.1

-13.9

3

일본

4,234

3,125

4,659

8.1

5.6

6.7

49.1

4

미국

4,597

6,738

3,729

8.8

12.1

5.4

-44.7

5

대한민국

3,130

2,878

2,903

6.0

5.2

4.2

0.9

6

대만

1,879

2,108

2,182

3.6

3.8

3.1

3.5

자료원: Global Trade Atlas

 

□ 인터뷰 정리

 

  1) 한국포장기계협회 홍승우 부장

    ①  태국 시장에 대한 관점

    - 태국은 아세안의 식품 강국이며 향후 태국을 동남아 거점으로 삼아 시장 확대 가능성도 있는 만큼 눈여겨볼 만한 시장임.

     경쟁구도 및 우리나라 제품의 포지셔닝 전략에 대한 조언

    - 기술력 면에서 독일 제품들은 고사양 제품을 생산하고 있고, 한국과 일본이 경쟁구도에 있으며, 그 뒤를 대만 제품이 뒤따르고 있. 허나, 태국 내 일본 제조업체들이 확보하는 에이전시의 수가 압도적이어서 우리 업체들이 경쟁하기에 어려운 실정임.

    - 따라서 우리 업체들은 이를 타개하기 위해 풀옵션 형태의 기계를 판매(일본 및 독일 업체는 풀옵션 기계 판매 선호)하기보다는 옵션형 또는 맞춤형 기계 공급에 초점을 맞추거나 A/S 관리, 거래 과정에서 유연성을 발휘할 것을 권고

    - 또한 고객사의 연 생산능력과 니즈에 따라 기계의 사양이 결정되는 것이므로, 해외 진출 전 산업 전반 및 고객 니즈 파악이 선행돼야하며 현지실정에 맞지 않는 무조건적 고사양 기계의 권고는 바람직하지 않음.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업체에 대한 조언

    - 전시회 참가 후 단기 성과에 집중하기 보다 한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해 점진적으로 관련 업계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함.

    - 트렌드를 좇아 유망 기계를 생산하고 투자하기보다는 한 분야 또는 품목에 대한 깊이 있는 기술 개발 및 마케팅 동력 확보 등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함.

    - 기계 산업의 경우 기계 자체가 고가인 데다 각종 고려사항이 많아 실제 계약 체결까지 보통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만큼 조급함을 버리고 업체 간의 사후 피드백 및 유기적인 네트워크 확보, 장기적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함.

 

  2) Siam Scales & Engineering Co., LtdPaitoon Wiwapornchai

    - 매년 Propak 전시회에 참가한다는 파이툰 씨는 한국 제품에 대해서, 일본 및 중국 제품 대비 잘 알지 못하지만 좋은 제품을 소개 받는다면 구매 의사가 있다라고 전함.

    - 또한 태국인들은 중국제조 일본 OEM제품일지라도 일본 브랜드라는 라벨이 붙어있으면 구매율이 높아지며, 기계의 사후관리(A/S) 체계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

 

  3) GPDSanthan D.

    - 의약품 포장 업계 종사자인 Santhan씨 회사에서는 가격 문제로 중국산 기계 사용 비중이 높으나, 한국 K사의 기계를 포함해 일부 한국 기계를 다년간 사용 중인데 성능 및 품질에 만족한다고 전함.

    - 기계류는 고가인데다 사후관리가 중요한 만큼 한국 업체들은 태국 내 신뢰할 만한 에이전트를 확보해 거래할 것을 조언함.

 

  4) Conveyor Engineering PlasticsNithinun Tungmunkiattikul

    - 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일본 기업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일본 제품에 익숙한 편이며, 중국 제품이 품질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과 달리 한국 제품은 품질과 가격이 모두 적당하지만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점을 지적하면서, 한국 제품의 홍보 및 브랜드 인지도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함.

 

□ 전시회 정리 및 시사점


  ㅇ Propak Asia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포장기계전시회로 태국 시장에 우리나라 제품과 다양한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평가

    - 태국 바이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전시자 및 방문객들이 참여하는 만큼 본 전시회를 태국의 지리적 장점을 활용해 아세안을 포함한 글로벌 마켓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수 있음.

    - 단, 기계류가 고가이며 각종 사양 등 고려사항이 많은 점을 감안할 때 전시회 참가를 통해 거래계약 성사를 이루기는 어려우며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네트워크 확보, 생생한 산업 수요 및 동향 파악에 초점을 맞추어야 함.

 

  ㅇ 태국의 기계류 수입관세는 대체로 0~10% 수준으로 진입장벽이 낮고 점차 태국 현지 업체들의 경쟁력도 강화되는 추세로 시장 경쟁은 치열한 편임.

    - 고사양 제품의 경우 독일 제품이 선호되며 전반적으로는 일본 제품의 인지도가 가장 높은 반면, 수입시장 내 중국 제품의 점유율이 확대돼 가고 있는 추세임.

    - 우리나라 기계류는 한-아세안 FTA발효로 대부분이 무세를 적용 받고 있으며 자동무게측정기, 종이류 성형기 등 일부 제품의 대태국 수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ㅇ 참가자 및 바이어 인터뷰 내용을 종합해보면, 한국 제품의 경우 품질 및 가격경쟁력이 있으나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점과 에이전시 네트워크 확보가 미흡한 점 등이 공통적으로 지적됨.

    - 따라서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함과 동시에 신뢰할 만한 에이전트 발굴을 통해 거래성사 기회를 넓히고 사후관리를 강화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해야 함.

 

  ㅇ 2017년 하반기 태국에서 개최 예정인 패키징 또는 기계산업 전시회에 관한 간략한 정보를 소개하니 관심 있는 업체들의 참여 바람.


2017년 하반기 태국 개최 전시회 일정

전시회명

개최기간

개최장소

전시 분야

Pack Print International

2017.9.20.~23.

BITEC(방콕)

프린팅, 패키징, 그래픽 아트

Metalex

2017.11.22.~25.

BITEC(방콕)

기계, 공구 등

Plastics Processing Exhibition Series with Medical Plastics Conference(PPES)

2017.12.14.~16.

BITEC(방콕)

플라스틱 프로세싱, 의료용 플라스틱 등

 자료원: m+a Expo Data Base



자료원: Global Trade Atlas, m+a Expo Data Base, Propak Asia홈페이지, Machine Intelligence Unit 및 전시회 참가자 및 바이어 인터뷰 등 KOTRA 방콕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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