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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광케이블 시장동향
  • 트렌드
  • 뉴질랜드
  • 오클랜드무역관 최종진
  • 2017-06-15
  • 출처 : KOTRA

- 연평균 10% 시장 성장 -

- 현지 제조사의 잇다른 철수로 수입전환 증가세 -




수요

 

   뉴질랜드 기업혁신고용부에 의하면 2014년을 기점으로 광통신 연결 규모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으며 10% 연간 성장률을 꾸준히 보일 것으로 예상

    - 뉴질랜드 내 광통신망 구축의 70%를 차지하는 Chorus는 언론을 통해 광통신 연결 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약 38% 증가했다고 발표

    

2011~2014년 광통신 연결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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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뉴질랜드 기업혁신고용부

 

  뉴질랜드 최대의 통신기업인 Spark, Chorus, 전기가스업체 Vector, 통신기업 Vodafone 등이 주 수요처

    - Chorus 또는 Spark와 같은 대형 통신사의 경우 이미 협력사들과 계약을 끝낸 상태이며 추가적으로 필요한 제품들은 주문제작을 통해 구매하는 방식을 선호해 현지 유통업체를 통해 대형 통신사를 타깃으로 하는 경로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

   

생산

 

  ㅇ 뉴질랜드 내 광케이블 생산 업체는 4개사(General Cable NZ, Nexans NZ, Prysmian NZ Pearlyond Technologies) 있으며 그 중 현재 가장 광케이블 생산이 많은 업체는 Prysmian NZ임.

    - 미국계 업체로 최대 제조사 중 하나였던 General Cable NZ은 올해 중순부터 생산을 중단하고 공장을 폐업할 예정

 

  ㅇ 광케이블 주 유통업체 AC Technologies사와의 인터뷰에 의하면, 나머지 제조사 역시 생산 상황이 악화되고 있어 자체 생산보다 해외수입으로 전환 중인 것으로 확인

    - Prysmian NZ의 경우 광케이블을 포함한 케이블 유통량의 약 45%를 중국의 YOSC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수입 중인 것으로 확인

   - 현지에서 생산되는 광케이블의 종류는 주로 루즈튜브형인 것으로 파악 

 

 제조사 현황

업체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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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립연도: 1946

 - 직원 수: 350여 명

 - 회사 개요: 글로벌 기업 General Cable Corporation이 모회사

 - 상세 내용

  ·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 본사와 생산공장을 두고 뉴질랜드 및 오세아니아 전 지역에 케이블 유통

  · 현지에서 생산되는 50%의 케이블 제품은 모두 수출용이며 주요 수출국으론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남태평양 및 호주 등이 있음

  · 광케이블의 경우, 다양한 종류의 루즈튜브 케이블과 디스트리뷰션 타입의 케이블 생산

  · 생산 외 일부제품 수입도 병행

 - 웹사이트: www.generalcable.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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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립연도: 1940

 - 직원 수: 130여 명

 - 회사 개요: 오클랜드에 본사,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 지사가 있음

 - 상세 내용:

  · 뉴질랜드와 호주를 통틀어 케이블 관련 생산업체 중 가장 생산규모가 큰 업체로 뉴질랜드 New Plymouth 와 호주 Victoria 두 곳에 공장을 두고 약 2만 가지의 케이블 생산 중이며 광케이블의 경우, 루즈튜브형을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음

  · 지난 2006Olex NZ Ltd.란 케이블 제조사를 인수하면서 가장 규모가 큰 회사가 됨

 - 웹사이트: www.nexan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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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립연도: 1987

 - 직원 수: 60여 명

 - 회사 개요: 글로벌 기업 The Prysmian Group를 모회사로 두고 있으며 호주 시드니에 공장 2개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공장 1개를 운영

 - 상세 내용

  · 광케이블은 주로 시드니 공장에서 생산하며 현지 제조사 중 가장 많은 종류의 광케이블 취급

  · 뉴질랜드 외 오세아니아 전 지역에 케이블 유통

  - 웹사이트: www.prysmiancable.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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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립연도: 1998

 - 직원 수: 220여 명

 - 회사 개요: 광케이블 전문 제조사로 뉴질랜드 외 오세아니아 전 지역에 광케이블 유통

 - 상세 내용: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중국 소재의 공장에서 OEM 제조 및 뉴질랜드 내에서도 일부 생산

 - 웹사이트: www.fiberoptic.co.nz


유통

 

  ㅇ 주요 광케이블 유통사로는 Maser Communication, ATG Technology Group, Oplinx NZ AC Technologies 4개사가 있으며 모두 해외 OEM 제조사(주로 호주 및 중국) 및 현지 제조사와 연결

    - 그 외 케이블 제조사인 General Cable NZ와 Prysimian NZ를 통해 현지 제조제품과 일부 수입제품(주로 호주, 중국 및 한국)이 유통

 

  ㅇ 현지 최대 규모의 통신사인 Chorus 및 글로벌 통신사 Ericsson과 협약을 맺고 광케이블을 공급하는 해외 제조사들의 제품 또한 해당기업들의 유통망을 통해 현지에 다량 유통되는 것으로 확인

 

유통업체 현황

업체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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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립연도: 1983

 - 취급제품: 광케이블 및 각 종 통신, 상업용 케이블

 - 주요 수입국: 호주, 중국, 미국, 한국

 - 회사 개요: 오클랜드에 본사,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호주 시드니, 멜버른 및 영국에도 회사법인이 설립 있어 해당국의 넓은 유통망 보유

 - 상세 내용: 약 350가지의 케이블 종류 중 광케이블은 34가지 취급

 - 웹사이트: www.maser.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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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립연도: 1998

 - 직원 수: 10여 명

 - 취급제품: 광케이블

 - 주요 수입국: 호주, 중국, 미국

 - 회사 개요: Maser Communication과 나란히 현지 주력 유통업체로 오클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지에 두터운 유통망을 보유. 또 다른 유통업체인 Oplinx NZ의 모회사로 지분 50% 소유

 - 상세 내용: 뉴질랜드 외에도 오세아니아 전 지역을 상대로 유통하며 광케이블은 글로벌 기업인 AFL과 현지 제조사 Prysmian의 제품을 주로 취급

 - 웹사이트: www.atgltd.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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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립연도: 1991

 - 직원 수: 10여 명

 - 취급제품: 광케이블 및 통신 관련 제품 전반

 - 주요 수입국: 중국, 미국, 호주

 - 회사 개요: 광케이블 및 통신 관련 제품 전반 수입, 유통 및 제조하는 업체로 해외 특정 브랜드들의 독점 에이전트로도 활동. 광패널을 제조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홍콩, 네덜란드, 미국 등에 수출 중

 - 웹사이트: www.actechnologi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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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립연도: 2009

 - 직원 수: 5여 명

 - 취급제품: 광케이블 및 광통신 관련 기기

 - 주요 수입국: 호주, 중국

 - 회사 개요: ATG Technology Grouop를 모회사를 두고 있는 광케이블 전문 유통업체로 통신사, 광케이블 설비업체 및 케이블 관련 소매점들을 대상으로 유통

 - 웹사이트: www.oplinx.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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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립연도: 2008

 - 직원 수: 1000여 명

 - 취급제품: 광케이블, 광통신 관련 제품 전반

 - 주요 수입국: 비공개

 - 회사 개요: 뉴질랜드 내 가장 큰 통신사였던 Telecom(현재 Spark)에서 지난 2011년에 분리 나와 출범한 통신사로 뉴질랜드 광통신망의 70%를 설비하는 유치권을 정부로터 보유. 현지 광케이블 제조사 및 유통업체들과의 두터운 관계를 소유하고 있으며, 설비 외 협력 제조사들의 광케이블 제품을 각종 유통망에 공급

 - 웹사이트: www.chorus.co.nz


□ 수입동향

 

순위

국가

수입액(천 달러)

점유율

증감률

2016/2015

2014

2015

2016

2014

2015

2016


전체

142,319

138,355

139,674

100.00

100.00

100.00

0.95

1

중국

54,107

62,607

67,708

38.02

45.25

48,48

8.15

2

호주

30,116

25,220

33,349

21.16

18.23

23.88

32.23

3

미국

9,389

13,436

7,345

6.60

9.71

5,26

-45.33

4

영국

4,417

4,143

3,882

3.10

2.99

2,78

-6.30

8

한국

4,085

3,073

2,735

2.87

2.22

1.96

-10.99

주: HS Code 8544 

료원: 뉴질랜드 통계청


  절연, 전선, 케이블 및 기타의 전기절연도체, 광섬유케이블의 2016년 전체 수입액은 약 13967만 달러로 최근 3년간 비슷한 수입액을 유지

     

  중국 및 호주가 주요 수입국으로 중국이 48%의 압도적인 점유율 차지. 한국은 수입국 중 8위로 수입액 270만 달러에 2%의 점유율 차지. 중국과 호주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은 수입액 감소 추세

    

□ 시사점

 

  ㅇ 뉴질랜드 광케이블 구축 프로젝트가 막바지에 다른 현 상황에서 프로젝트를 통한 현지진출보다는 관리 및 보수용 케이블 시장을 고략하는 것이 국내업체들에 기회가 될 것임.

 

  ㅇ 뉴질랜드 내 케이블 제조사들의 잇따른 철수 및 제조라인 폐쇄로 관련 케이블 및 장비가 수입으로 대체될 것이 분명한 바, 중국산과의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시장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자료원: 뉴질랜드 통계청, 현지 케이블 유통사 유선 인터뷰, KOTRA 오클랜드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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