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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세계 최대 치과기자재 전시회 'IDS 2017'
  • 현장·인터뷰
  • 독일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현선영
  • 2017-04-21
  • 출처 : KOTRA

- 유럽 및 세계바이어, 경쟁력 있는 한국기업 제품에 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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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http://www.ids-cologne.de/

 

□ 전시회 개요


전시회명

2017 독일 쾰른 국제 치과 전시회 (IDS 2017)

개최기간

2017. 3. 21(화) ~ 3. 25(), 5일간

개최연혁

1980년부터 2017년까지 37회째 (격년)

개최규모

163,000㎡ / 2,305 업체 참가, 155,000명 참관

개최장소

독일 쾰른 국제 전시장

전시품목

치과기자재 및 기계류, 관련 소모품 및 기구, 약품 등

홈페이지

http://www.ids-cologne.de/ids/index.php

 

□ 전시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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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http://www.ids-cologne.de/

 

  ○ 연중 전 세계적으로 개최되는 140여 차례의 크고 작은 치과기자재 관련 전시회 중 그 규모와 역사에 있어 최고의 전시회임.

 

  ○ A-CLASS 급의 전시회로 치과의 11개 분야(교정, 심미, 임플란트, 기공 등)가 함께 전시가 되는 전시회로 치과의사뿐 아니라, 치과기공사, 치과위생가 등 치과업종과 관련된 최대의 덴탈쇼임.

 

  ○ IDS는 최대 치과전시회로써 가장 많은 참관객, 가장 많은 참가업체를 매번 그 기록을 갱신하고 있어 이는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잠재적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최고의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는 전시회임.

 

  ○ 치과기자재 관련 최고 전시회로 수준 높은 제품, 수준 높은 바이어가 참여함으로써 이어지는 치과계 시장의 흐름을 가장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전시회임.

 

  ○ IDS 박람회의 주최기관이 100년 이상된 역사 깊은 독일 치과기자재협회로 전통을 자랑하며 명성에 걸맞게 세계 최고의 박람회로 자리매김함. 매번 참가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2017 IDS 역시 2015년보다 더 큰 규모로 개최됨.

 

□ 독일 치과의료기 산업 시장

 

  ○ 독일 치과의료기 기술은 미국·일본과 더불어 세계 최고 수준에 속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수천 개의 기술특허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

 

  ○ 독일 치과의료산업은 치과기자재협회(VDDI)와 협회에 속하지 않은 일반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협회 자료에 따르면, VDDI에 속한 약 200개의 회사에 약 2만 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6만5000명 이상의 치과의사2만여 개 치기공연구소에 약 6만5000명의 치기공사가 종사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규모의 생산숫자임.

 

  ○ 독일 치과의료기 시장은 격년 개최되는 IDS 박람회의 성공으로 국내·해외에서 지속적으로 성장 중

 

  ○ 2015 VDDI에 속한 200여 개 기업은 50억 유로의 수익을 올렸으며 6.7% 성장했으며, 그 중 31억 유로, 60%가 해외시장에서 발생한 수익임.

 

  ○ 국내 시장에서도 역시 67%의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음.

 

○ 임플란트 분야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DENTSPLY Implants Manufacturing GmbH, Nobel Biocare Deutschland GmbH, Straumann GmbH 등이 있음.

 

  ○ 교정기 분야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DENTAURUM GmbH & Co. KG - range of products, HELMUT ZEPF Medizintechnik GmbH, SCHEU-DENTAL GmbH 등이 있음.

 

  ○ 치기공기계 분야 대표적인 기업은 3M Deutschland GmbH, Schütz Dental GmbH 등이 있음.

 

한국관 현장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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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 이번 독일 쾰른 치과 전시회에는 총 160개사의 한국기업, 그리고 그 중 72개사가 한국관으로 참가하였음.

 

○ 한국관은 좋은 위치와 큰 규모, 그리고 광주관과 함께 구성돼 제품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표할 수 있었음.

 

○ 15만5000명이 참관한 만큼 한국관 기업들은 전시 기간 내내 상담 및 제품 소개로 바빴고, 2000건의 상담건수를 기록했음. 특히 동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바이어들로부터 인기를 끌었고, 한국기업의 가격경쟁력 그리고 기술력에 아주 만족해하는 분위기였음.

 

○ 한국기업 참가수만으로도 한국제품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많은 기업의 참가로 바이어들이 한국기업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음.

 

  ○ 다수의 방문 바이어들 중에서는 터키, 이란, 이집트 바이어들은 한국에서 열리는 치과 전시회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자료를 요청하는 수요를 보니 한국 치과 전시회 홍보가 절실함.

 

전망 및 시사점

 

디지털시대인 만큼 지난해에 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섬세한 기술발전화된 제품들이 이목을 끌었으며, 접근법과 완성도가 키를 쥐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음.

 

CAD/CAM 시장은 점점 커지는 상황으로 융합, 소프트웨어의 보유력이 엄청난 영향을 끼칠 전망임.

 

  3D 프린팅, In-house 생산과 아웃소싱 디지털 기법을 통한 임플란트 플래닝, 자기조직과 동종 골형 이식 활용법 등 새로운 기술들이 올 전시회 트렌드로 꼽힘.

 

 

 자료원: 방문 바이어 인터뷰, VDDI 협회 및 KOTRA 자체정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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