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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경제 상반기 동향 및 하반기 전망
2015-10-06 박현성 태국 방콕무역관

 

태국 경제 상반기 동향 및 하반기 전망

- 2015년 연간 GDP 성장률은 2.7~3.2%를 기록할 듯 -

- 하반기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 건설기계, 프랜차이즈 등 유망 -

 

 

 

□ (상반기 동향) 여전히 부진한 태국 경제

 

 ○ 태국 NESDB(National Economic & Social Development Board)는 2015년 2분기 GDP 성장률이 2.8%를 기록했으며, 상반기 GDP 성장률은 2.9%라고 발표했음.

  - 2015년 1분기에 반짝 보였던 경기회복세가 다시 가라앉는 모양으로, 민간소비가 위축되고 민간투자와 수출도 2분기에 감소세를 보인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됨.

 

Economic Projection 2015

                        (단위: %)

YOY

2014

2015

Q4

Year

Q1

Q2

Year(f)

GDP(CVM)

2.1

0.9

3.0

2.8

2.7~3.2

Total Investment

3.2

-2.6

10.7

2.5

6.2

- Private

4.1

-2.0

3.6

-3.4

1.8

- Public

-0.5

-4.9

37.8

24.7

21.8

Private Consumption

2.1

0.6

2.4

1.5

1.8

Government Consumption

3.6

1.7

3.3

4.6

3.8

주: CVM: Chain Volume Measure, f: forecast

자료원: NESDB

 

 ○ 부진한 민간소비와 민간투자, 수출

  - (민간소비) 2015년 상반기 민간소비는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에 그쳤음(2분기 1.5%). 자동차를 포함한 내구재 판매가 부진해 소비 회복의 발목을 잡았으며, 소비자심리지수도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그나마 외국인 방문객이 상반기 1480만 명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8.6% 증가해 민간소비를 지탱했음.

  - (민간투자) 2015년 상반기 설비기계 투자는 0.7% 감소했으나, 건설 투자가 2.3% 증가해 전체적으로 소폭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 (수출) 글로벌 경기둔화와 GSP(Generalized Scheme of Preference: EU 수출 시 호혜관세 적용) 대상 제외 등으로 2015년 상반기 수출은 1057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음.

 

Private Consumption Indicatiors

자료원: 태국 중앙은행

 

Private Investment Indicators

자료원: 태국 중앙은행

 

 ○ 석유제품(Petroleum), 호텔 및 레스토랑 등은 선방했으나, 수출 주력 산업인 전기전자, 자동차 생산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음.

  - 서비스산업(3차 산업) 중에서는 호텔 및 레스토랑 산업, 건설산업이 성장세를 이끌었음.

  - 2015년 상반기 공장가동률(Capacity Utilization)은 58.8%를 기록해 60%를 하회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음.

 

Manufacturing Production Index

주: P: Preliminary

자료원: 태국 중앙은행

 

□ (하반기 전망) 인프라 투자 등 정부의 경기부양책으로 부진을 만회할 듯

 

 ○ (기회 요인) 공공분야 건설투자 확대와 정부지출 증가, 태국 바트화 약세, 관광산업 회복, 저유가 추세 등으로 2015년 연간 GDP 성장률은 2.7~3.2%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 외국인 관광객이 2013년 수준을 뛰어넘어 3000만 명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됨. 또한, 9월 중 Highways Department의 고속도로 건설 예산 402억 바트가 집행 예정돼 있는 것을 포함해 정부의 인프라 투자 및 지출 확대는 태국 경제의 마지막 보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 태국 바트화 약세, 저유가 추세는 태국 경상수지 흑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태국 경제의 대외 안정도를 높일 것임.

 

 ○ (위기 요인) 8월에 발생한 폭탄 테러로 인한 외국인 관광객 감소 위험, 가뭄과 농작물 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업 생산 하락, 글로벌 경기회복 둔화 등이 위험요인임.

  - 농작물 가격 하락, 가뭄 등으로 농업생산이 2015년 상반기 4.2% 감소했으며, 벼농사의 경우 가뭄으로 상반기 생산량이 33% 감소하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

  - 폭탄 테러가 하반기 외국인 관광객 유입에 어느 정도 악영향을 미칠지도 주의해야 할 요소이며, 이 외에 글로벌 경기회복세 둔화도 태국 경제회복을 어렵게 할 요소임.

 

□ 시사점

 

 ○ (유망 분야)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 건설기계, 프랜차이즈 등

  - 블루라인 연장, 퍼플라인 프로젝트 등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이며, 건설 투자가 활발한 만큼 건설기계 및 자재 분야는 진출 가능성이 높음.

  -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호텔 및 레스토랑 업종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해 식음료 업종의 프랜차이즈 진출은 현지화를 잘 한다면 성공 가능성이 있음.

 

 ○ (바이어) 현재 바트화 약세의 영향으로 인해 바이어의 구매력이 낮아진 점을 감안해, 유럽 및 일본산 대비 우수한 가격경쟁력, 중국산 대비 우수한 품질을 강조해 접근할 필요

  - 무역관과 인터뷰한 건설기계 바이어 A사는 최근 바트화 약세로 인해 수입액이 다소 감소하는 추세이나 한국산 건설기계에 대한 수요가 있다고 응답했음. 다른 바이어 B사도 콘크리트 펌프 같은 분야는 한국산 기계가 인기가 높다고 함.

  - 오또야 등을 운영하는 최대 프랜차이즈 운영사인 CRG(Central Restaurant Group)와 도미노피자, 교촌치킨 등을 운영하는 Evolution Capital사 담당자 인터뷰에 의하면, 8월 17일 폭탄 테러의 충격이 당분간 있겠지만 식음료 업종은 곧 회복할 전망이라는 의견임.

 

 

자료원: NESDB, 태국중앙은행(BOT) 및 KOTRA 방콕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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