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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외화보유고 유지를 위해 1월 5일까지 수입대금 환전 연기
2015-01-13 윤예찬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아르헨티나 외화보유고 유지를 위해 1월 5일까지 수입대금 환전 연기

- 300억 달러 이상 외화보유액 유지 목적 -

- 1월 5일 이후에도 연기조치 연장 가능성 다분 -

 

 

 

□ 수입대금 환전연기조치 배경

 

 ○ 기술적인 디폴트 및 지속적인 경상수지 압박으로 인해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외화보유고 보호를 위해 사력을 다함.

  - 연말 마감일 기준 2013년의 306억 달러보다 높은 수치를 달성하기 위해 2015년 1월 5일까지 외화공급을 완전히 차단하는 극약처방을 내리게 됨.

  - 2014년 12월 23일 기준 외화보유액은 309억1900만 달러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

 

 ○ 중앙은행으로서 실질 경제에 미치는 영향보다는 2010년 이후 외환보유고가 처음으로 증가세로 마감한다는 상징적인 의미에 더 초점을 둠.

  - 특히 알레한드로 바놀리 신임 중앙은행 총재 취임 이후 4분기에만 외환보유액을 10% 이상 늘리는데 성공한데 고무됨.

 

□ 연말 수입대금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기업의 원성도 높아져

 

 ○ 수입대금 결제를 위해 환전 신청을 하러 중앙은행을 찾은 기업은 1월 5일까지는 외화방출이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고 빈손으로 돌아섬.

  - 그러나 아르헨티나의 규제조치의 전형적인 형태대로 이러한 조치에 대한 명문화된 발표는 없이 중앙은행장의 구두지시로 이루어진 조치

 

○ 올해 안에 대금결제를 마쳐야 하는 기업은 난감한 상황에 빠짐.

  - 특히 완제품 생산을 위해 부품 수입이 절대적인 자동차, 전자 기업 등의 상황이 상대적으로 더욱 어려움.

 

□ 전자·자동차 산업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

 

 ○ Tierra del Fuego주에 소재한 전자기업은 내년부터 본격화될 4G 통신 개통에 대비해 최근 4G 통신용 단말기 생산에 돌입

  - 그러나 부품이 원활하게 수입되지 못해 단말기 공급 일정을 확정짓지 못함.

  - 이에 Movistar, Personal, Claro 등 이동통신 회사는 내년부터 실행에 들어가는 4G 통신망 확대일정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발표를 하지 못하는 상황

 

 ○ 자동차 산업의 경우 정부가 당초 매월 2억 달러 이상의 부품 수입용 환전을 약속했으나 현 중앙은행 총재 취임 이후 이러한 약속이 휴지조각으로 바뀜.

  - 자동차 제조사는 판매 대리점에 신차를 제 때 공급하지 못해 올해 새차 판매량이 35%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시사점

 

 ○ 외환보유고 압박이 심해지면서 연말을 기해 아예 외화공급을 차단하는 극약처방을 들이댔으나 근본적인 외화수급의 불균형을 해결하기는 어려움.

  - 따라서 1월 5일이 지난다 하더라도 또다른 형태의 외화공급차단책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현지에서는 판단함.

 

 ○ 현재 자동차, 전자 산업에서 외화 송금이 묶여 결제가 안 되는 금액이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추후 공장휴업, 투자철수 등으로 연결될 수 있음.

  - 이러한 경우 실업문제가 연관돼 정치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것임.

 

 

자료원: Korea Times, La Nacion, Cl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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