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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재생에너지 투자환경 분석
2014-12-30 윤예찬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아르헨티나 재생에너지 투자 환경 분석

- 아르헨티나는 친환경적인 재생에너지 생산에 유리한 조건을 보유 -

- 그러나 만성적인 파이낸싱 부족, 정부정책의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투자는 매우 부진 -

 

 

     

□ 재생에너지 산업 현황

 

 ○ 아르헨티나는 현재 625㎿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데, 이는 생산되는 총 에너지의 1%에 불가

  - 화력에너지가 69.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 정부의 2016년까지 목표였던 재생에너지의 10% 달성은 만성적인 파이낸싱 부족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도달하기 어려움. 이는 최근 아르헨티나의 불안정한 경제상황에 크게 기인

  - 한편 늘어나는 에너지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함에 따라 에너지 자원 수입의 증가는 국가 경제에 점점 부담으로 작용

 

2014년 연료별 에너지 생산 비중

자료원: CAMMESA

     

 

 ○ 아르헨티나의 기후 특성상 재생에너지 중 소수력 에너지가 427.9㎿로 총 재생에너지의 68.6%를 차지하고 풍력 에너지는 21%를 차지함.

 

2014년 재생에너지별 에너지 생산 비중

자료원: Clean Energy Report

 

□ 재생에너지 산업 관련법

     

 ○ 재생에너지 기본법(Ley 26.190) 및 재생에너지 법률(Decreto 562/9)은 재생에너지의 개발과 사용을 추진하는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법률임.

  - 10년 내의 재생에너지 비율을 총 발전의 8%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로 하고 있으나, 야당 측에서 2025년까지 20%의 새로운 목표를 정하여 법안을 수정하고자 협상 중

     

□ 재생에너지 프로그램

     

 ○ 아르헨티나는 2009년 5월 총 1015㎿의 전력을 구매하는 재생에너지 전력구매 프로젝트(GENREN, Licitación de Generación Eléctrica a partir de Fuentes Renovables)를 발표

  - 재생에너지의 구매는 국립 에너지공사(ENARSA)가 담당하며 50㎿ 이하의 제의만 수용

  - GENREN 프로젝트는 8000개의 고용창출, 25억 달러의 투자, 200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등을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 친환경 에너지의 생산, 온실가스의 감소, 에너지의 다양화, 지역경제의 활성화 등을 목표로 제시

  - 취지는 좋았으나 투자재원의 부족으로 전체 프로젝트의 12%만 실행

     

 ○ 페르메르(PERMER, Proyecto de Energías Renovables en Mercados Eléctricos Rurales) 프로젝트는 정부의 지원하에 전력이 원활하지 않는 지역에 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프로젝트임.

  - PERMER 프로그램은 전력보급이 되지 않고 있는 가정, 학교, 병원, 관공서 등(지방의 약 30%)을 재생에너지로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프로젝트 전담팀(UCP, Unidad Coordinadora del Proyecto)이 프로젝트의 진행을 담당

  - 현재 후후이(Jujuy)주, 살타(Salta)주, 산티아고델에스테로(Santiago del Estero)주, 차코(Chaco)주, 추부트(Chubut)주, 카타마르카(Catamarca)주, 미시오네스(Misiones)주, 리오 네그로(Rio Negro)주, 네우켄(Neuquen)주, 산후안(San Juan)주에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며, 코르도바(Cordoba)주, 라빰빠(La Pampa)주, 멘도사(Mendoza)주, 산루이스(San Luis)주, 산타페 (Santa Fe)주, 티에라델푸에고(Tierra del Fuego)주에서도 진행될 계획

  - PERMER프로젝트의 총 투자비용은 약 5820만 달러였으며, 세계은행(World Bank)과 GEF(Global Environment Facility)로부터도 지원을 받았음.

     

□ 재생에너지 연료별 산업 현황 및 전망

 

 ○ 바이오 연료 분야는 이미 아르헨티나가 세계시장에서 주요국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음.

  - 바이오 디젤은 아르헨티나가 생산량 4위, 수출량 1위로 세계 생산량의 10%를 차지함. 바이오 디젤 산업은 2005년과 2013년 사이 33%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2010년 기준 세계 바이어 디젤 소비는 2100억 리터에 달하며 특히 2010년과 2016년 사이 63% 확대될 것으로 보임. 한편 2013년 바이오 디젤 수출은 1219억 달러임.

  - 바이오 에탄올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바이어 연료로, 전 세계 생산량은 8200억 리터에 달하며  2010년과 2016년 사이 세계 수요가 4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아르헨티나 국내수요는 최근 5년간 34% 증가했음.

  - 바이오매스와 바이오 가스의 대량생산을 위해 아르헨티나에서는 쌀과 땅콩의 껍질, 동물의 배변, 다양한 폐기물을 활용한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

  - 이외에 제2세대 바이오 연료의 발전을 위한 최적화된 환경을 보유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국립 농업 기술 연구소(INTA)는 자트로파(Jatropha)와 카멜리나(Camelina)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유전자 변형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

 

 ○ 전체 재생에너지의 20% 정도를 차지하는 풍력의 경우 현재 15개의 풍력 발전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5개의 풍력발전소가 추가적으로 건설 중임.

  - 특히 파타고니아(Patagonia) 지역에 위치한 풍력 발전소는 세계 3대 풍력 발전소로 널리 인정받고 있음.

  - 바람이 풍부한 주재국의 환경적 조건을 고려할 때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아르헨티나에서 지열발전이 가능한 지역은 후후이 주, 산후안 주, 네우켄 주로, 특히 네우켄 주에서는 투자자를 확보해 지열발전소 공사를 이미 진행 중임.

 

 ○ 수력에너지는 아르헨티나에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의 3분의 1을 차지함.

  - 최초의 수력발전소는 1911년 코르도바주에서 설치되었고, 현재 32개의 수력 발전소가 존재하며 428㎿ 규모의 에너지 생산이 가능함.

  - 수력 발전소를 설치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장소는 칠레 국경과 밀접한 지역(추부트 주, 멘도사주, 산타쿠르스주)으로 평가받고 있음. 그러나 최근 칼라파테 지역의 수력발전소 건설에 대한 지역사회의 반대사례에서 나타나듯 대규모 환경변화를 수반하는 수력발전소를 급속히 확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자료원: ENARSA, Edelsur, Edenor, IRAM, Secretaria de Energia, Ministerio de Planificacion, YPF

 

□ 시사점

 

 ○ 아르헨티나는 친환경적인 재생에너지 생산에 유리한 조건을 보유하고 있음.

  - 풍력에너지, 바이오매스 에너지, 바이오 연료, 소수력 에너지에 있어서는 세계적으로 평균 이상의 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

  - 또한 아르헨티나 정부도 기후변동과 함께 환경문제가 2000년대 초반부터 국제적으로 이슈화되면서 재생에너지에 지원을 시작하고 있어 투자를 위한 기초조건은 갖추어져 있음.

     

 ○ 그러나 정부정책의 비일관성, 강력한 외환통제로 인한 과실송금 어려움, 2001년 디폴트 이후 국제금융시장에의 접근이 어려움에 따른 만성적인 파이낸싱 능력 부족 등 투자에 따른 위험이 상당해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음.

  - 칠레, 콜롬비아, 페루, 우루과이와 같이 아르헨티나는 외국인들이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절체절명의 과제를 안고 있으며, 이는 다음 정부가 출범하는 2016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벌처펀드(홀드아웃)와 CIADI(Centro Internacional de Arreglo de Diferencias Relativas a Inversiones)문제를 해결하여 국제사회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임.

 

     

자료원: Secretaría de Energía, Cámara Argentina de Energías Renovables, Asociación Argentina de Energía Eólica, Cluster Eolico, INTA (Instituto Nacional de Tecnología Agropecuaria), INTI (Instituto Nacional de Tecnología Industrial), Cámara Argentina de Biocombustibles, Asociación Argentina de Biocombustibles e Hidrógeno, Ministerio de Agricultura, Ganadería y Pes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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