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KOTRA 해외시장뉴스

통합검색

전체

해외시장 뉴스의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독일 완구시장에 이는 붐
2012-07-23 송형주 독일 함부르크무역관

 

독일 완구시장에 이는 붐

- 줄어드는 출산율에도 성장하는 시장 -

- 패치워크 패밀리에 그 이유가 -

 

 

 

□ 독일의 2011년: 역대 최저 출산율, 그러나 장남감은 최대 매출

 

 ○ 독일은 유럽국가 중 인구 내 유소아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낮은 나라

  - 2011년 독일은 역대 최저 출산율을 보였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장남감을 위한 지출은 역대 최고의 모습을 보임(게임 제외).

  - 장난감 가게들은 크리스마스나 부활절 때만이 아닌 일년 내내 문전성시를 이루며 판매되는 장난감 중 약 1/3은 소비자들이 특별한 행사용이 아닌 일상용품을 구입하듯이 소비되는 제품이라는 것

 

 장난감 매출 추이(좌)와 독일 내 20세 미만의 인구비율(우)

자료원: Eurotoys, 독일 통계청

 

 ○ 패치워크 패밀리 덕분에 완구업계는 5년 연속 매출 기록을 이어가며 2011년 27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

  - 줄어드는 유소아의 인구비율이 완구업계에 타격을 주지는 않음.

  - 오히려 패치워크 가족의 부모들은 그들에게 새로 생긴 귀한 자녀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소비경향을 보임.

  - 패치워크 가족이 탄생되면 아이에게는 다수의 ‘어른 가족’이 생기게 됨.

  - 한 아이를 기준으로 친어머니와 아버지, 친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물론, 양아버지 혹은 양어머니와 그로 인해 가족의 연을 맺게 되는 양할아버지와 할머니 등 아이 한명을 둘러싼 가족의 울타리는 갑자기 두터워지게 됨.

  

 ○ 독일의 약 300만에 달하는 어린이들이 이러한 가족 모델 속에서 성장

  - 이혼이 독일 사회의 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하면서 전통적인 가족 모델이 점차 사라짐.

  - 2000년도 이후 전통적인 가족은 전체 81%에서 현재 76%로 줄어듦.

  - 이혼 가정의 약 94%의 아이들이 패치워크 패밀리 안에서 친부모집 양쪽에 자신의 방을 가지고 생활하게 되며 이러한 생활 형태는 늘어나는 완구 수요의 한 원인으로 꼽힘.

 

□ 줄어드는 값싼 아시아 완구의 수요

 

 ○ 장남감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독일 내 완구 수요의 트렌드는 점차 고급화됨.

  - 패치워크 부모들의 세대가 젊은층이 아니고 아이들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강력한 구매력을 지닌  세대라는 점이 그 이유임.

  - 중국에서 제조되는 값싼 완구는 점차 외면당하며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완구아이템은 친환경재료가 이용된 실제 작은 말 크기로 제작된 포니인형으로 가격은 완구치고는 고가에 속함.

 

□ 시사점

 

 ○ 완구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나며 특히 구매력이 강한  중장년층이 주요 소비자

  - 완구시장에는 좋은 품질 앞에서 기꺼이 지갑을 여는 소비자가 이미 형성됐으므로 고급화된 완구는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을 것임.

  - 우리 기업들도 완구시장 공략에 고급화 전략을 도입할 필요가 있음.

  - 불과 얼마 전까지만해도 독일 제품은 비싼 가격이 단점이었으나 현재는 품질과 생산기술이 뛰어난 제품이 시장에서 선호됨.

  - 이러한 추세로 볼 때 한국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적극적으로 내세워 독일시장 공략에 나설 적기로 보임.

 

 

자료원: 슈피겔 29호, 독일 통계청, Eurotoys, 그 외 기타 무역관 참고자료

공공누리 1유형

해외시장뉴스 기사는 "공공누리 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단 이미지나 표 자료 등 공사가 직접 작성하지 않고 별도 출처가 명기된 외부 자료의 사용에 대해서는 해당 출처의 담당자와 별도 협의한 이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록
이 뉴스를 본 사람들이 많이 본 다른 뉴스
댓글 (2)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폼
  • 김* 수 2012-09-3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김* 철 2012-09-1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