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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영국 해양산업 정보
  • 국별 주요산업
  • 영국
  • 런던무역관 박지혜
  • 2021-08-09
  • 출처 : KOTRA

 - 영국 해양산업, 461억 파운드를 영국경제에 기여-

- 영국정부, 미래 해양산업 육성을 위한 강력한 비전 설정-

- 친환경, 디지털화 관련 해양산업에 집중할 전망 -

 

 

 

시장 개요

 

Maritime UK(영국 해양산업진흥연합회) 따르면 영국 해양산업(Marine Industry)은 영국 경제에 약 461 파운드를 기여하며 1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영국은 특히 해양 엔지니어링·과학분야(MES) 해양운송 분야의 경제기여도가 높으며, 해양운송의 경우 영국 수출입 운송의 95%(매년 5000 파운드 규모) 담당하여 영국의 글로벌 무역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영국 정부는 해양 부문에 강력한 비전과 포부를 지니고 있다. 2019년 ‘Maritime 2050’ 정책서를 발표해 영국 해양 부문의 미래에 대한 정부의 야심찬 계획을 제시했다. 이 전략에는 경쟁력, 기술, 인력, 환경, 인프라, 무역, 보안이라는 각 세부분야에 따른 단기, 중기 및 장기 목표를 설정했다.

 

해양 산업은 크게 조선, 보트 건조(레저 해양 선박), 해양 재생에너지, 근해 석유 및 가스, 엔지니어링 및 광업을 위한 해양 지원 활동, 해양 레저 활동, 해양 금융 및 법률 활동, 일반 해양 서비스, 해양 과학 및 학술 활동으로 나뉜다. 상업 분야에서의 수출 규모는 약 120억 파운드이며 레저 분야에서 영국 내 관련 기업은 4,600개 존재하고 영국 경제에 총 30억 파운드의 가치를 기여한다. 

 

런던은 전통적으로 해상 금융 보험, 해양법률 서비스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인프라가 성숙되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해양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역할을 해왔다. 런던에서 발생하는 해상 보험 선박중개(shipbroking)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각각 35% 26% 세계 1위를 차지한다. 해양산업 서비스는 56 파운드의 가치를 창출하며, 관련 종사자는 1 이상이다. 또한, UN기구인 국제해사기구(IMO: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sation) 로이드선급협회(LR), 발트해운거래소(Baltic Exchange), 국제선주협회(ICS), 국제운수노동연합(ITF) 다양한 국제 해양단체의 본부가 런던에 소재하고 있어 국제기준 수립 등에 영향을 행사하고 있다.

 

영국 해양산업 서비스의 글로벌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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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영국 국제통상부(DIT)

 

 

정책 규제

 

영국 정부는 2019 1 브렉시트를 앞둔 상황에서 세계 해양 리더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 해상전략(Maritime 2050), 같은 9월에는 전략의 일환인 해양 5개년 계획(Maritime 5-year plan for the UK)’ 발표했다. 해양 5개년 계획에는 해양산업 서비스, 조선, 항만 인프라, 해양 엔지니어링, 해양운송 자율주행 선박 분야의 경쟁력 방안이 포함됐다. 특히 조선과 관련해서는 한국 조선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3가지 분야에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는데, 해당 분야는 1) 스마트 선박 기술, 첨단기술 센서, 빅데이터 분석 위성통신기술, 2) 친환경 운송 (Ballast Water Treatment Systems ), 3) LNG 선박, LNG 플랜트, LNG CCS(Cargo Containment System) 기술 등이 있다.

 

영국 정부는 또한 브렉시트에 대비, 항만 시설의 업그레이드 스마트화를 위해 2 파운드 규모의 항만인프라기금(Port Infrastructure Fund) 발표했다. 기금 신청 입찰은 2020년 10월 30일에 마감되었으며 평가단계를 거쳐 기금에 신청한 53개 항구, 철도시설 및 공항 중 41곳에 기금(총 2억 파운드)이 잠정 할당됐다. 이 기금은 해상 항구, 공항 및 국제 철도 터미널이 세관 및 위생 검사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인프라 및 시설을 구축하는데 사용된다.

 

해양산업과 관련된 규제는 국제해사기구(IMO) 정책(협약, 결의안, 규정 ) 영국법을 따르며, 해양 안전정책은 영국 해사·연안경비청(MCA: Maritime and Coastguard Agency) 이행한다. 최근 국제 규제로는 2020 1 1일부터 시행된 환경규제 IMO 2020이 있으며, 이 규제에 따라 해양운송의 황산화물 배출을 80% 이상 감축하기 위해 선박연료유의 (sulphur) 함유율을 기존 3.5% 미만에서 0.50% 미만으로 낮춰야 한다.

 

 

주요 이슈

 

영국 정부는 2021년 예산안 발표에서 경제특별구역을 지정하여 비즈니스를 보다 쉽고 비용적 측면에서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규칙을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다. 경제특별구역으로 지정된 자유항(Freeport)은 이스트 미들랜드 공항(East Midlands Airport) 펠릭스토 & 하위치(Felixtowe & Harwich), 험버(Humber), 리버풀 시티 지역(Liverpool City Region), 플리머스(Plymouth), 솔렌트(Solent) 템즈(Thames), 티스사이드(Teesside)로 결정됐으며, 세금 감면 및 통관절차 완화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Maritime UK(영국 해양산업진흥연합회) 2020 6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해양산업 회복 계획(Maritime Sector Recovery Plan) 발표했다. 녹색회복, 지역사회 발전 수출주도 성장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타격을 이겨내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최근 영국 정부 해양산업계는 녹색·친환경 해양산업(Green Maritime)에 집중하여 해양운송의 오염물질 배출 감소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관련 기술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신기술 도입 및 디지털화 역시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부분이다. 영국 해양운송 기술 산업의 규모는 40 파운드로, 2030년까지 130 파운드로 성장할 전망이다. 스마트 선박 생산 항만의 디지털화로 해양운송의 경쟁력을 높이고 동시에 사이버보안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자율주행 선박(Autonomous Vessels) 역시 영국이 선두에 있는 분야로 해양 자율 시스템 및 관련 규제 프레임워크의 설계, 제조, 활용에서 세계를 선도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해오고 있다. 자율주행 선박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16 567 달러(USD)에서 2023 1550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며, 영국은 24미터 이하 자율주행 선박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주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는 산업계와 협력하여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채택을 촉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영국 해양 과학 분야의 매출은 16 파운드, 수출 규모는 55100 파운드이며 풀타임 고용인력은 23000 개이다. 영국 정부는 해상 자율화와 같은 수익성 있는 스마트해운 솔루션을 찾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해상 혁명에 필요한 필수적인 하드 및 소프트 기술의 수출을 주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분야별 기업 기술 동향

 

(기후 변화 대응)

최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녹색·친환경 해양산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Cammell Laird는 하이브리드 연료 화물 페리 제작, 2019 초반부터 Southhampton-East Cowes 노선을 운행하기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41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Frontier Technical 주도하는 컨소시엄 Innovate UK 프로그램으로부터 140 파운드를 지원받아 민관학 협동으로 해상 부동 재생에너지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 Clean Maritime Call은 해사전략 2050을 통한 영국 교통부가 주관하는 탈탄소 해양운송 기술 공모전으로 10 기업/컨소시엄 선정 140 파운드 지원한다.

 

Clean Maritime Call 선정 프로그램

기업/

기관명

컨 소시움

프로젝트명 및 내용

지원금

(£)

Babcock Intl’ Group

Fuel Cell Systems, Plug Power,

University of Warwick Manufacturing Group

FC-BATShip Fuel Cell-Battery Hybrid Ship: 탄소배출 제로 선박을 위한 연료전지-배터리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

195000

Bibby Marine Sercices

Damen Shipyards, Lloyd’s Register,

Offshore Renewable Energy (ORE) Catapult, Peel Group, Square 5

WaveMaster Zero C: 바이오연료, 수소, 배터리 미래 대형선박의 연료 솔루션 연구

208000

BMT

-

Energy Saving Technology (EST) Asset Leasing Models: 상업용 선박의 EST 효율성 증대 연구

27000

Green Fuel Research

London South Bank University,

University of Cardiff

SALMO: Sustainable Aquaculture Leading to Marine Opportunities: 연어 양식 부산물 활용, 바이오연료로 개발

243000

Intrada Ships Management

-

Electrification and Storage of Energy on Coastal General Cargo Vessel: 영국 화물선의 에너지 전기화 저장 개념증명(POC)

67000

Marine South East

Houlder Ltd., Lloyds Register,

Swanbarton Ltd

Flow Batteries for Marine Application (FLO-MAR): 흐름전지의 경쟁력을 리튬이온 배터리 수소 에너지와 비교

69000

Plymouth Boat Trips

EVParts, Plymouth University,

Teignbridge Propellers,

University of Exeter,

Voyager Marine Ltd.

First Fully Electric Domestic Passenger Vessel in the UK: 영국 최초 100% 전기 여객선 개발

105000

RS Sailing

-

TorQ: 전기 엔진이 장착된 재활용 재료 기반 RIB 보트 개발 제작

25

Signol

University College London (UCL) - Energy Institute

STEAM: 행동경제학을 바탕으로 해양운송의 에너지효율 개선

129000

University of Notthingham

MAHLE Powertrain Ltd., Shell

Advanced Zero Emission Ammonia Engines: 암모니아 연소시스템 솔루션 비교

97000

자료: Maritime UK

 

(해양운송의 디지털화)

 

Inmars 2016 차세대 선박위성통신서비스(Fleet Xpress)를 출시한 이후, CAP(Certified Application Provider) 프로그램을 통해 선박의 효율적 운항을 돕는 시스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사이버공격으로부터 선박을 보호할 있는 시스템 Fleet Secure 구축했다.

Intelligent Cargo System은 항만의 컨테이너 운영 상황을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평가하는 CargoMate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컨테이너선 운영의 효율성 증대시켰다.

Shipamax는 이메일, 첨부파일 등에서 해상 물류 관련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해 내부 시스템에 입력하는 클라우드기반 플랫폼을 통해 행정비용을 최대 70% 감축 가능하도록 했다.

 

(자율주행 선박)

 

SEA-KIT™ International는 1 해리 이상 주행이 가능한 자율주행 무인선박(USV: Uncrewed Surface Vessel)을 개발했다. 2017 9월부터 시험운항을 포함한 상업용 리서치용 운항을 시작했으며 2020 8월에는 USV Maxlimer 22일간의 유럽 해저 대륙 주변부 조사를 마치고 돌아왔다. SEA-KIT 자율주행 선박은 하이브리드 엔진 사용으로 태양광 풍력으로 충전이 가능하고 탄소배출과 운항비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며 상업용, 군수·방위용, 레저용으로 다양한 모델을 개발한다.

Valeport사는 미국 ProMare 센터와 협력, 2021 운항 예정인 메이플라워 자율선박(MAS: Mayflower Autonomous Ship) 해양측정·분석 기술 제공한다.

 

(해양 과학)

 

국립해양센터 NOC는 사우스햄튼에 위치한 Marine Robotics Innovation Centre(해양 로봇 혁신센터)에서 해양 로봇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8 기업을 지원한다.

RS Aqua해양 과학 기술 전문 기업으로 상업, 어업, 리서치용 선박의 해양 측정기기, 소프트웨어 개발하고 있다.

Inyanga Tech사는 조력 에너지를 활용해 해양건설지원선(OCV) 대한 의존도를 줄여주는 HydroWing기술 개발했으며 Arc Marine인공암초 제작 설치를 통해 어업 해양 환경 보호를 목표하고 있다. 

 

 

주요 협회 기업 현황

 

영국 해양산업 관련 협회

협회명

회원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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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time UK

17 협회

- 영국 해양산업(운송, 항만, 서비스, 조선, 레저 ) 분야를 아우르는 협회들을 회원사로 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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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ety of Maritime Industries

150개사

- 해양 엔지니어링(조선) 비즈니스 다양한 분야의 기업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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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time London

100개사

- 해양산업 서비스(금융, 법률 컨설턴트 ) 제공 기업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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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Marine

1,500개사

- 레저용 보트, 요트, 소형 상업선박 기업 협회

- 11 지역 사무소와 16 하위분야로 이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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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Ports Association

400

- 항만청, 항구 관련 기업들로 구성

자료: 각 협회 웹사이트 및 KOTRA 런던무역관 자료

 

조선, 수리, 개조 부문 주요 기업

기업명

본사 소재지

주력제품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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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mell Laird

Birkenhead

- 주력 제품/서비스: 상선, 군함 선박 제조 수리, 개조

- 1828 설립, 700여명 고용

- 2010년대부터 해상풍력산업 친환경 선박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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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guson Marine

Port Glasgow

- 주력 제품/서비스: 상업용 내륙 선박, Ro/Ro 선박 제작

- 1903 설립, 400여명 고용

-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Ro/Ro 선박 3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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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Group

Hebburn, Middlesbrough,

Falmouth

- 주력 제품/서비스: 선박 수리 개조

- 1971 설립, 600여명 고용

- 영국 최대 선박 수리, 개조 기업. 고객은 군함 상업용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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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ss Yachts

Plymouth

- 주력 제품/서비스: 레저용 요트 제작

- 1965 설립, 3000여명 고용, 119개국에 수출

- 다양한 럭셔리 요트 요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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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eeker

Poole

- 주력 제품/서비스: 레저용 요트 제작

- 1969 설립, 2,200여명 고용, 74개국에 수출

- 소형 스포츠 요트 등 다양한 요트 제작

- 중국 Dalian Wanda Group 자회사

 자료: 각 협회 웹사이트 및 KOTRA 런던무역관 자료

 

해양산업 서비스 주요 기업

기업명

본사 소재 지

주력 서비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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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braith’s

London

- 주력 서비스: 선박 중개 LNG/LPG 용선

- 1845 설립, 런던 본사 외 서울, 휴스톤, 상하이 6 지사 운영

- 해상운행 교육 프로그램 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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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emar ACM

London

- 주력 서비스: 선박 중개

- 2014 Braemar Seascope ACM Shipping 합병

- 런던 본사 13 지사 운영

- 해상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LNG/LPG 프로젝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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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ksons PLC

London

- 주력 서비스: 선박 중개, 금융, 리서치 해양산업 종합 서비스

- 1852 설립, 23개국 53 지사 운영, 1,600여명 고용

- 2019 매출 3 6,300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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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 P&I Club

London

- 주력 서비스: 선박 보험사

- 1869 설립, Thomas Miller Group 자회사

- 세계 최초 자율주행 선박 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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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itute of Chartered Shipbrokers

London

- 주력 서비스: 해양 교육 (인재 양성)

- 1911 설립, 26 지사 운영, 4,000여명의 회원 졸업생

- 선박 중개인 교육 시험 주관, 자격증 발급

   자료: 각 협회 웹사이트 및 KOTRA 런던무역관 자료

 

 

영국 조선산업 수출입 동향

 

(여객선, 화물선, 크루즈 - HS code 8901)

 

2020 기준 영국의 여객선, 화물선, 크루즈 등의 수출 규모는 6,930 달러로 주요 수출대상국은 사이프러스(83.43%), 사우디 아라비아(8.64%), 대만(4.68%) 순이었다. 같은 기간 수입 규모는 4억 1,040만 달러로 주요 수입대상국은 독일(97.87%), 네덜란드(0.65%)로 나타났다.

 

(요트, 레저·스포츠용 선박 - HS code 8903)

 

코로나19로 영향으로 2020 기준 영국의 요트, 레저·스포츠용 선박 수출 규모는 전년 대비 60% 감소해 약 8억 파운드를 기록했다. 2019년 수출은 전년 대비 60.9% 증가한 183670 달러였다. 2020년 주요 수출대상국은 미국(17.68%), 지브롤터(17.12%), 홍콩(7.63%) 순이다.

2020년 기준 수입 규모는 전년대비 10.66% 감소한 25,000만 달러로, 주요 수입대상국은 네덜란드(17.69%), 프랑스(12.44%), 독일(12.04%), 핀란드(8.07%), 중국(6.5%)으로 나타났다. 對한국 수입은 전년 대비 994% 급증하여 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요트, 레저·스포츠용 선박(HS code 8903) 수출 동향

(단위: 달러, %)

순위

국가명

2018

 2019

2020

수출액

증감률

수출액

증감률

수출액

증감률

1,141,397,554

39.7

1,836,773,167

60.92

809,023,702

-55.95

1

미국

226,306,301

17.5

214,049,988

-5.42

143,017,789

-33.18

2

지브롤터

111,422,872

63.6

40,463,236

-63.68

138,544,728

242.40

3

홍콩

58,586,625

115.24

35,876,067

-38.76

61,743,085

72.10

4

프랑스

70,075,732

53.3

86,213,588

23.03

57,381,152

-33.44

5

스페인

99,901,533

123.9

92,127,285

-7.78

39,974,692

-56.61

63

한국

1,285,083

84.7

5,013,712

290.15

126,841

-97.47

 자료: GTA

 

요트, 레저·스포츠용 선박(HS code 8903) 수입 동향

(단위: 달러, %)

순위

국가명

2018

2019

2020

수입액

증감률

수입액

증감률

수입액

증감률

287,705,086

-60.4

279,330,542

-2.91

249,548,443

-10.66

1

네덜란드

10,587,070

-95.6

52,591,110

396.75

44,147,011

-16.06

2

프랑스

42,444,073

-12.2

27,023,275

-36.33

31,035,300

14.85

3

독일

116,876,252

-54.8

18,425,247

-84.24

30,040,206

63.04

4

핀란드

4,215,598

-48.4

79,954,331

1796.63

20,137,064

-74.81

5

중국

13,674,136

4.9

18,494,778

35.25

16,227,252

-12.26

24

한국

49,157

47.8

95,010

93.28

1,039,427

994.02


자료: GTA

 

영국은 해양 장비 시스템, 자율주행 선박, 해양엔지니어링·과학분야 레저용 선박 제작과 수출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군수용(non-defence) 선박 시스템의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10% 매우 높다. 요트, 레저·스포츠용 선박의 수출 규모는 다른 종류의 선박(여객선, 화물선, 크루즈, 어선, 군함 ) 비해 월등히 편이며, 수출 비중은 매출의 30% 차지한다.


진출 전략 - SWOT 분석 (영국 관점)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해상전략 2050, 항만기금, 코로나19 대응 지원금 정부의 적극적인 해양산업 정책 지원 지속

해양산업 서비스 분야에서 전통적으로 강력한 입지 유지

요트 제작·수출 해외 수요의 꾸준한 성장세

탄탄한 해양산업 민관학 협력 생태계

- 상대적으로 부족한 항만의 육상전력공급시설은 환경 해양운송 경쟁력에 악영향

코로나19 인한 크루즈선 방문 감소 지역경제 타격

기회(Opportunities)

위협(Threats)

전통적으로 경쟁력 있는 해양 과학 분야를 기반으로 친환경/녹색 해양 기술 강국으로 격상 가능

자율주행 선박 시장의 글로벌 선점

브렉시트 이후 변경된 통관 절차

점차 강력해지는 국제 환경규제

항만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공격

자료: KOTRA 런던무역관 자체 자료

 

 

유망분야

 

구분

주요 내용

해양산업 혁신기술 스타트업

 

- 해양산업 디지털화로 인해 혁신기술의 활용이 증가할 전망

- 영국 정부는 스마트 항만 구축을 위해 국내외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장려

- 진출 가능 분야 기술: 스마트 선박 운영 시스템(첨단기술 센서, 빅데이터 분석, 위성통신기술 ), 선박중개(블록체인 - 보험사, 중개인, 선주간 매매과정 간소화 등), 해사사고 방지(AI VR )

해양산업 사이버보안

 

- 해양산업은 디지털화로 사이버공격에 취약해졌으며, 해양산업에 대한 심각한 사이버공격은 2017 50건에서 2019 310 이상으로 대폭 증가

- 2017 Maersk社는 사이버공격 NotPetya으로 인해 3 달러의 피해를 입은 있으며, 로이드선급 조사결과에 따르면 15개의 아시아 항만이 해킹을 당하는 경우 피해액이 1,100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

친환경 해양운송 시스템, 부품

- 영국 정부가 한국 조선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중점을 분야는 Ballast Water Treatment Systems, LNG, LNG CCS(Cargo Containment System) 기술 등으로 향후 LNG 부품, 수리 기술 등에 대한 수요 증가 전망

자료: KOTRA 런던무역관 자체 자료

 


자료원: Maritime UK, GOV.UK, 현지 언론 및 KOTRA 런던 무역관 자체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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