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2020 베트남 중부지역 선배 취업자와의 온라인 멘토링 세미나
  • 현장·인터뷰
  • 베트남
  • 다낭무역관 최준환
  • 2020-09-08
  • 출처 : KOTRA

- 취업성공담, 사전질의응답 등을 통해 현지에서만 얻을 수 있는 생생한 취업 정보 공유 -

- 베트남 취업시장 특성과 장ž단점에 대한 철저한 사전 조사와 현지 살아보기를 통한 적응력 배양 중요 -

 

 

 

KOTRA 다낭 무역관은 지난 821일 베트남 현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2020 베트남 중부지역 선배 취업자와의 온라인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선배 취업자 4명이 멘토로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중부지역의 주요 산업인 호텔, 유통뿐만 아니라 향후 발전이 유망한 교육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선배 취업자를 멘토로 선정해 취업 성공담과 취업 시 유의사항, 근무환경, 생활 팁 등 현지에서만 얻을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공유했다.

 

행사 개요

행사명

베트남 중부지역 선배 취업자와의 온라인 멘토링

일시

2020821() 12:30 ~ 14:30(한국 시간 기준)

장소

온라인 화상 플랫폼(참가자 자가 및 사무실)

주최

KOTRA 다낭 무역관

주요 내용

- KOTRA 해외취업지원 사업 소개(KOTRA 다낭 무역관)

- 취업 성공사례 및 현지 취업 정보 안내(베트남 선배 취업자 4)

- 질의응답

 

KOTRA 해외취업지원 사업 소개

 

KOTRA 다낭 무역관은 글로벌일자리박람회, 해외채용박람회, 헬프데스크 운영 등 KOTRA에서 진행하고 있는 해외취업지원 사업과 베트남 하노이와 KOTRA 호치민 무역관에 위치한 K-Move센터 활용방법을 안내했다.

 

사전 질문 중에서는 베트남 구인공고 및 취업 정보를 어디서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가장 많이 접수됐다. 이와 관련해 KOTRA 다낭 무역관은 해외취업포탈인 월드잡플러스(www.worldjob.co.kr)에 관내 기업의 구인공고를 수시로 업로드하고 있으며, KOTRA의 하노이, 호치민 무역관과 함께 ‘KOTRA와 함께 베트남 취업(cafe.naver.com/kotrahochiminh)’ 네이버 카페를 통해 취업에 유용한 정보들을 공유하고 있음을 안내했다. 특히 네이버 카페에서는 베트남 국가 정보, 재외국민등록안내, 해외취업정착지원금, 비자 정보 등 현지 취업자가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KOTRA 해외취업지원사업 소개

external_image

자료: KOTRA 다낭 무역관

 

종합컨설팅사 멘토A, ‘직장과 직무 선택은 신중히, 입사했다면 1년은 버텨라

 

(해외취업 도전 계기/동기)

취준생이라면 누구나 선망하는 대기업에 취직했지만 젊은이로서 안정적인 삶보다는 기회의 땅이라고 불리는 베트남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

 

(취업 준비과정)

고용노동부의 K-Move 사업과 대우세계경영연구회 GYBM(글로벌청년사업가양성과정)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내와 베트남에서 11개월간 베트남어 및 직무교육을 받았으며, 이는 현지 적응과 취업에 큰 도움이 됐다. 최근 인재채용에 있어 KOTRA K-Move와 같은 정부사업을 활용하는 현지 한국 진출 기업들이 늘고 있기 때문에 해당 정부 지원 교육을 활용해 베트남 취업을 준비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베트남 취업의 장ž단점)

베트남 취업의 장점은 ①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이다 보니 한국보다 취업 후 성장의 기회가 많고, ② 저렴한 물가로 저축이 용이하며, 스펙과 학벌보다는 자신의 능력으로 승부가 가능하는 것이다. 따라서 베트남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노력이 바탕이 된다면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반면 타지 생활의 외로움, 타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공휴일(10 ~ 12), 제한적인 업종과 직무(전자, 봉제 제조업의 영업, 제조, 생산관리가 다수),  ④ 갈수록 악화되는 취업조건 등은 단점으로 꼽을 수 있다.

 

(베트남 취업 유의사항)

첫째로는 업종 및 직무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첫 직장은 자신의 커리어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로 한번 경력을 쌓기 시작하면 다른 업종으로의 이직이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높은 연봉만 쫓아 업종과 직무를 선택하기보다는 자신이 장기적으로 즐길 수 있는 일을 선택해 한다.

 

둘째로 취업 후에는 직장 내 근무 분위기, 동료들의 성향을 빠르게 파악해야 할 필요가 있다. 회사와 조직마다 사람들의 성향이 천차만별이기에 입사 후 빠르게 상황을 판단 후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첫 직장에서 최소한 1년 이상을 근무할 것을 추천한다. 1년 이상이 차후 이직을 위한 최소한의 경력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향후 현지 적응력과 생존력을 기를 수 있다. 더불어 이직을 생각하더라도 이직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기 퇴사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유통사 인사직군 멘토B, ‘구직수요 대부분이 중간관리자이므로 그에 따른 책임감 필요

 

(해외취업 준비사항)

취업 전 현지에서 어학을 공부하면서 한 달 동안 살아보기를 추천한다. 이는 단순한 언어학습이라는 차원을 넘어서 베트남이라는 나라가 본인에게 맞는지 판단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취업 후 현지 적응 측면에서 큰 효과를 발휘한다. 그 외에도 본인이 원하는 직군의 경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KOTRA K-Move, GYBM(글로벌청년사업가양성과정), 한상 인턴십 등의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언어적인 측면은 베트남어를 유창하게 하지 못하더라도 업무에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영어는 구사할 줄 알아야한다.

 

(베트남 취업 유의사항)

베트남 취업은 크게 주재원과 현지 채용으로 나뉜다. 주재원이란 한국 본사에서 현지법인으로 파견된 직원이며, 현지 채용은 현지법인에서 별도로 채용된 직원을 말한다. 주재원의 경우 해외 수당, 주택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지만 현지 채용의 경우 상대적으로 혜택이 적기에 입사 시 복지와 처우에 대한 확인과 협의가 중요하다.

 

(입사 후 현지 적응-업무)

입사 후에는 관리자 마인드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평균 임금으로 비교해본다면 한국인 1명 채용하는 것은 베트남인 약 7명을 채용하는 것과 같으며 한국인은 채용 시 대부분 중간관리자 역할을 맡게 된다. 따라서 정확한 업무 지시(육하원칙에 의거)와 업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베트남인 직원들을 무시하라는 것은 절대 아니다. 모두 동등한 인격을 가진 인간으로서 대할 필요가 있으며 경력자와 연장자는 그에 맞는 대우를 해줘야 한다.

 

(입사 후 현지 적응-생활)

직장동료 외에 친구 혹은 모임을 만들어 스트레스와 외로움을 극복하는 것을 추천한다. 혹은 현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을 만들어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새로운 경험도 해보는 것을 추천할 만 하다. 이외에도 힘든 상황을 마주했을 때 타인에게서 원인을 찾기보다는 나에게서부터 문제를 해결하는 습관과 자신을 지탱해줄 수 있는 확고한 목표 설정과 긍정적 자기 암시가 큰 도움이 된다.  

 

(이력서 작성 & 면접 팁)

한국과 달리 베트남 현지 취업에서 자기소개서 비중은 상대적으로 적다. 따라서 장황한 자기소개는 필요없으며 직무와 관련이 없는 경력 역시 기재할 필요가 없다. 단, 관련 경력은 파트타임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외에도 인사담당자들이 한 눈에 지원자의 정보와 이력을 알 수 있게 이력서 표지작성을 추천한다.

 

이력서 표지 예시

 external_image

면접 부분에서는 현지 채용의 경우에는 화상면접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화상면접에서는 배경과 복장도 지원자를 평가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다. 일단 면접이 시작되면 뜬구름 잡는 식의 1분 자기소개보다는 직무관련 경험 위주로 자신을 소개해야 한다.

 

면접관들이 자주 묻는 질문 TOP3로는 관련 경력 이탈 리스크(해외근무를 잘 버틸 수 있는지) ▲ 언어능력(영어, 베트남어 등)이 있다. 관련 경력 질문에 대한 답변은 본인의 경험을 가능한 자세하게 정리해보고 자연스러운 구어체로 대본을 작성해 연습해볼 것을 추천한다. 두 번째 질문은 해외 경험이 없는 지원자들에게 많이 묻는 질문으로 본인의 성격 등과 연관지어 자신이 지원하는 회사에서 오래 근무할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호텔 영업직군 멘토C, ‘시장환경 파악과 시장에 따른 맞춤전략수립역량이 가장 중요

 

(취업성공 노하우)

2년 동안의 호텔 인턴생활이 현 직장 취업에 가장 큰 도움을 줬다. 인턴경험을 통해 호텔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업무 프로세스를 숙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따라서 당장 정규직 취업이 어렵다면 원하는 직무에 인턴으로라도 근무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면접에서는 지원기업에 대한 이해, 주변 시장 동향(예를 들어 MICE 산업이 발달한 도시에 위치한 호텔이라면 이러한 시장 환경을 면접 시 언급), 지원직무에 대한 이해 및 관심 정도를 정확하게 어필해야 한다. 멘토C는 한국인들에게 생소한 호텔 브랜드를 소개하는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점을 어필해 면접에서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해외 호텔 취업 장ž단점)

해외 호텔 취업의 장점으로는 색다른 경험과 도전 가능 및 k동종업계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용이, 능력에 따른 승진 기회 多, 여러 브랜드 경험 가능 등이 있으며 단점으로는 한국 공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혜택, 퇴직금이 없는 경우가 많다는 것 등이 있다.

 

(해외 호텔 취업 유의사항)

취업은 정보 싸움인데 가장 정확한 정보는 취업선배들의 경험이므로 주변 경험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야 한다. 이력서는 최대한 간단명료하게 작성해 한 눈에 들어오도록 작성해야 한다. 입사 후에는 자신의 능력을 한 번에 다 보여주기보다는 필요한 순간마다 중요한 역할을 해내는 것이 승진 등에 유리하며, 동종업계로 이직 시에는 평판조회(Reference Check)*에 신경을 써야한다.

    주*: 취업전형에서 본인을 추천한 사람을 통해 이전 경력을 확인하는 과정

 

교육계 관리직 멘토D, ‘취업희망국가 살아보기, 기업 인사과 직접 문의 등 적극성 필요

 

(해외취업 도전 계기/동기)

고국을 떠나 낯선 환경에서의 취업이라는 커다란 도전을 한다는 것 자체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또한, 해외에서 근무하며 겪게 되는 다양한 변수들과 그것을 해결하면서 성장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있었고 현지전문가로서 성장하고 싶었다.

 

(해외취업 준비사항)

취업을 원하는 국가에서 일정 기간 체류하며, 정보를 수집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인터넷 상에서 얻는 정보와 현지에서 직접얻을 수 있는 정보의 질은 천지차이다. 이미 현지에서 자리를 잡고 있는 교민들의 커뮤니티(한인회, 교민잡지 등)를 적극 활용한다면 용이하게 정보수집이 가능하다.

정보 수집 후 해당 국가에서 취업을 결심했다면 단순히 구직 사이트를 통해 이력서를 넣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취업을 원하는 인사과에 직접 전화를 해 채용문의를 하는 등의 적극성이 필요하다. 면접 시에는 직무관련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장점위주로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외취업 유의사항)

보통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연봉과 복지로 기업의 모든 것을 판단한다. 하지만 아무리 연봉이 높아도 자신과 맞지 않는다면 오래 일할 수 없다. 따라서 자신이 회사에 무엇을 기여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곳에 입사해야 한다. 그곳에서 자신의 장점이 발휘되고 기여도가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처우도 상승하게 돼있다 

그 외에도 자본금·종업원 수 등 기업의 규모, 지원 직무의 업무범위, 제시 급여의 세전, 세후 여부, 급여통화(USD or VND), 복리후생(집세, 왕복 비행기 표 지원 등) 등에 대한 철저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해외취업 정보 취득 경로)

기본적으로 월드잡플러스, KOTRA 해외취업 네이버카페, 교민잡지, 현지 구인구직 웹사이트 등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지 구인구직 웹사이트의 경우 한국 진출기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외기업들(일본, 대만, 유럽 등)이 또한 구인정보를 올리기 때문에 외국계 기업에 근무하고 싶은 지원자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멘토링 행사 진행 화면

external_image

자료: KOTRA 다낭 무역관

 

주요 질의응답

 

Q1) 베트남 현지 근무 시 영어 사용 비중·베트남어 필수 여부

A1) 기업의 내부 방침에 따라서 상이하다. 직원 간 소통 혹은 회의를 모두 영어로 진행하는 기업도 있다. 일부 생산시설의 경우에는 원활한 작업을 위해서 베트남어가 가능한 직원만을 채용하는 기업도 있다. 채용조건에 베트남어가 필수인 곳을 제외하면 베트남어가 조금 부족해도 영어만으로도 업무가 가능한 기업이 대다수이다.

 

Q2) 생산관리 직무에서 갖춰야 할 역량

A2) 보통 베트남에서 근무하게 되면 ‘제너럴리스트(Generalist)’로서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생산관리 직무 역시 한 분야의 전문가라기보다는 직원관리를 포함한 다양한 업무를 하게 된다. 따라서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능력과 꼼꼼함이 요구된다. 그 외에도 생산 스케줄링, 납품, 납기 관리 등의 업무에 필요한 오피스 엑셀 역량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다.

 

Q3) 인사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

A3) 인사정보, 급여 등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인사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세심함과 꼼꼼함을 꼽을 수 있다. 다만 인사직무는 크게 인사 및 조직구성 파트의 HRM(HR Management)과 채용 및 교육 파트 HRD(HR Development)로 나눌 수 있는데 각 분야별로 세부 필요역량은 다를 수 있다.

 

Q4) 호텔영업 담당자에게 가장 중요한 역량

A4) 해당 시장을 이해하고 시장별 맞춤 전략을 수립하는 역량이 가장 중요하다. 예를 들면 어느 호텔은 MICE 산업 위주이고 어느 곳은 일반 관광객 위주로 호텔마다 집중하는 분야가 다양한데 지원하는 호텔이 위치한 지역의 시장 환경을 파악해 맞춤전략을 세울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


시사점

 

멘토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서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베트남 취업시장만의 특징은 ① 한국인 고용시장은 주로 한국 진출기업과 일부 업종(제조, 유통 등)에 국한돼 있다는 점, 베트남 직원들을 관리하는 관리자급으로 주로 시작한다는 점, 스펙보다는 현지 적응력과 인성을 더 중시한다는 점, 상시채용이 대부분이며 교민사회 인맥, K-Move사업 등 정부 사업으로 인재채용 경로가 국한돼 있다는 점 등을 꼽을 수 있다. 멘토들은 이러한 특성을 잘 파악해 맞춤형 취업전략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현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쉽게 얻을 수 없는 현지의 생생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참가자(멘티)들은 사전질의 외에도 현장에서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져 나올 만큼 큰 관심을 보였으며, 멘토들의 개인 이메일을 통해서 질의를 계속 이어나갈 정도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KOTRA 다낭 무역관은 향후에도 다양한 산업 분야의 선배취업자들을 초빙해 베트남 취업준비생들에게 생생한 현지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멘토링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료 : KOTRA 다낭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2020 베트남 중부지역 선배 취업자와의 온라인 멘토링 세미나)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